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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존에 드라이비트로 시공된 경기도의 주택입니다.
예전 기준으로 시공된 집이라 외벽의 단열재 두께가 50mm입니다.
벽체 단열 보강 시 기존 시공된 단열재를 제거해야 할까요?
아니면 기존 드라이비트 마감위에 단열재 추가 부착 후 마감도 가능 할까요?
글만의 정보로는 원론적 답변만 드림을 미리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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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외단열미장마감(드리이비트) 표면에는 새로운 단열재의 접착이 어렵습니다.
또한 단열재가 얇을 때는 그 것을 굳이 유지할 경제적 가치가 낮기에 벗겨 내고 새로 시공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다만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유지를 해야 한다면, 새로운 단열재를 폴리우레탄 접착폼으로 고정을 하시고, 단열재 한장 (1200x600mm)당 화스너를 3개씩 박아야 합니다. (모서리 각 1개, 중앙에 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