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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후 주택의 엑셀 및 배관 누수로 철거 후 방통과 화장실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관련하여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현장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옆호실 화장실에서의 누수 : 두번째 사진의 오른편이 옆호실이 화장실과 붙어있고 화장실에서 일부 젖은습이 일부 흘러오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방수몰탈 등으로 마무리 하는것 외에 다른 조치는 어려운 것이지요?.(옆호실의 화장실 방수 공사를 새로 하긴 어렵습니다.)
2. 방통시에는 배관 높이 등을 고려하여 바닥에 EPS(50mm)+XPS(50~60mm)를 깔고 기밀하게 알루미늄이나 3m방수 테이핑(PE비닐 생략) 후 엑셀배관을 U핀을 이용하고 방통용 매쉬로 덮을 예정입니다.
- 오랜된 집이라 바닥상태가 고르지 않은데 이 위에 그냥 단열재를 깔아도 되는지요?
- 바닥청소 후 폼본드 등으로 단열재를 바닥에 접착하여 고정해야하는지요?
- 단열재 시공 후 측면은 측면 보강재를 시공예정인데 이 부분에서 몰탈이 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3. 이때 화장실 바닥 방수 부분의 공정과 시공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하는지요?.
- 현재 상태에서 단열재를 같이 깔고 방통몰탈을 친후 방수를 하는지요?.아니면 방수를 먼저하고 몰탈을 치고 다시 방수를 하는지요?
4. 기타 주의 사항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닥에 있는 굵은 배관이 배수관(하수관)인가요? 이 것 외에 달리 배수구가 바닥에는 없는 것인가요?
바닥을 새로 덮는 다면, 이 굵은 배관을 어느 정도의 두께로 덮을 수 있는 상태인가요? (배관의 상부부터 타일까지의 두께)
그래서 주방이나 방쪽은 단열재로 100~110밀리정도 덮고 배수관은 단열재로 덥지 않고 엑셀이 배수관 위로 가로질러가야합니다.
층고때문에 바닥+100~110mm단열재+50밀리 몰탈 정도가 가능해보입니다.
이렇게 시공하면 층고는 대략 2200정도 나오지 싶습니다.(그래서 바닥을 더 높이기는 어렵습니다. 천장의 다루끼만 남기고 턴 상태라서 올린다고 해도 많이 올리기는 어렵지 싶습니다.)
화장실쪽은 내림으로 슬라브를 치지 않아서 결국 바닥보다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질문을 정확히 이해하고 답변을 드린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 방쪽은 110T단열재+엑셀/방통몰탈 50T=160T
2. 화장실쪽은 하부미장->1차 액상방수->100T몰탈->도막방수->엑셀/사모레->타일시공
이렇게 하면 대략 50T 정도 단내림이 되면서 화장실과 거실쪽 단차가 없이 수평이 되지 싶은데요.. 어떨까요?
물을 들어오는 쪽에서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항상 들어가는 쪽에서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써는 면의 상태도 좋지 않기도 하고, 젖어 있는 부분이 건조될 수도 없기에, 액체방수 외에 달리 방법이 없는데....
그 것이 작동을 해서 물을 막아도, 누수가 멈춘 것은 아니기에 그 물이 어딘가로 흘러갈 것이고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 화장실 하부로 계속 스며들 것이니.. 어느 방향이든 장기적으로 문제를 야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이 종의 단열재를 같이 사용할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다른 이유가 없다면 물에 강한 XPS 로 통일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닥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단열재를 공기총화스너로 바닥에 단단히 고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수평몰탈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겠지만, 다 비용이니까요.
화장실에서 단열재 사이로 몰탈이 들어가는 것은 괜찮습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3. 화장실 바닥 방수는...
단열재 - 방통몰탈 - 48시간 건조 후 - 도막방수 - 사모래 - 타일 순서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두께를 줄이려면 방통몰탈을 할 때 바닥 물매를 잡고, 그 위에 방수를 한 후에 사모래 없이 바로 타일을 붙일 수는 있는데, 방통몰탈에서 물매를 잡을 수 있는 미장공을 잘 찾기가 어렵기에 별도로 섭외가 되어야 합니다.
3번항에 관해서 그럼 현재 바닥에 다른 작업하지 말고 방바닥과 같이 단열재 시공하고 몰탈 같이 치고 거기서부터 방수층을 만들면 된다는 말씀이시지요?..
다만 오른쪽 다른세대쪽와 붙어서 축축하게 습이 오는 부분을 액방 등으로 미장처리 정도만 하고요.
화장실은 배관이 100정도이니 배관위로 10T정도만 올려서,
단열재(60T)-몰탈(50T)-도막방수-사모래(30T)-타일(10T)=150T
거실바닥은
단열재 100T-몰탈50T=150T
이렇게 맞추려하는데 사모래의 기준두께가 있는것인지요?..
먼저 배관을 덮을 정도로 110~120T정도 몰탈을 부어서 바닥을 만들고 그위에 단열재(바닥난방 배관)하고 사모래처리하는 방법은 어떤지요?. 즉,
슬라브-몰탈(110T)-도막방수-단열재(30T/엑셀배관)-사모래(30T)-타일(10T)= 180T
의미 없나요?..^^;;
다만 배관 위로도 30mm 두께는 확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배관 위에 단열재 두께를 줄이고 몰탈 두께를 늘려야 합니다.
단열재를 먼저 까나 몰탈을 먼저 까나 들어오는 물에 대해 어느 것이 더 낫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