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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도움을 받아서 건축중이신 보리엄마님의 현장에 요청을 받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한 결과 협회에 문의를 드려야 할 부분이 많은것 같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질문1~4까지는 한장의 사진에서 하겠습니다.
질문1 역전지붕을 하게 되면 당연히(?)분홍색으로 표시된(임의로 포토샵으로 표시한부분)벽체 부분에 XPS단열재를 설치해야 합니다만, 건축주께서 이부분에 단열재를 부착해야 한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던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부분에 단열재를 부착하면 통로부분이 좁아져서 사람이 다니기가 힘들게 됩니다. 이렇게 통로가 좁아진 이유가 많은데요, 그중하나가 사진 윗부분의 그림처럼 기초위에 각파이프로 구조를 잡고 그 각파이프에 단열패널를 직부착했기 때문입니다. 기초벽면에 단열재를 부착하지 않으면 당연히 광범위하게 열교가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부착을 해야 한다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에 대해 신뢰할수 있는 관리자님의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2 현재 벽체단열잭 기초보다 조금 나와있어서 물끊기가 되어 있는데요. 기초벽체에 단열재를 부착하게 되면 벽체단열재보다 더 튀어나오게 됩니다. 물끊기도 고사하고, 누수의 위험마저 있는데요. 부족한 제판단으로는 역전지붕을 하면 벽체에 시멘트보드를 부착하게 되니 단열재가 튀어나온 위부분에 구베를 잡고 시멘트보드를 덮고 단열재와 시멘트보드가 만나는 부분에 (잡자재에서 판매하는)실리콘등으로 마무리를 하면 될것같은데요. 이에 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외부벽체는 스타코 마감이라고 하시네요.
질문3 제가 알기로는 목조주택이나 경량철골로 지어진 집의 경우에는 투습방수지등으로 랩핑을 해서 방수를 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곳 현장은 바로 단열패널로 직부착한 상황입니다. 단열패널자체가 방수가 되고, 스터코 마감을 하기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요. 표면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패널과 패널 사이는 현재 우레탄폼으로 처리된 상황입니다. 이렇다보니 비가 오면 새기도 하고요. 추후에 문제가 생길것 같은데요. 스터코로 마감을 할것을 예상한다면, 외부에서 패널과 패널사이에 투습방수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패널사이의 우레탄폼을 일정부분 파내서 그 사이를 실리콘으로 매꾸는것이 그나마 할수 있는 방법인것 같은데요. 항온항습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방수와 기밀을 잡을수 있을까요?
질문4 옥상파라펫이 낮아서 ALC로 조적을 쌓은 상태인데요. 바닥과 ALC는 말할것도 업소, ALC사이에도 큰 빈틈이 여러 있습니다. 이 ALC를 단열재로 보아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반 조적처럼 몰탈등으로 막는것은 아닌것같고요. 우레탄폼으로 막아야 할까요? 마감방법까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전지붕을 위해서 미리 벽면에 무려 4군데에 아래위로 2개 총 8개의 100mm파이프를 콘크리트 타설전에 심어두셨더라고요. 단열재를 벽체에 부착했을 경우 잡자재에서 판매하는 스텐배수구를 설치할수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기존 구멍을 메꾸고, 새로 코어작업을 해서 뚫어야 할것 같은데요. 여기서 질문 우수수 들어갑니다.
질문5 기존구멍을 메꿀때, 벽체에 심어진 pvc배관을 그대로 두고 구멍만 폴리머보수몰탈을 이용해서 메꾸면 될까요?
질문6 도면처럼 역전지붕을 하는 옥상에 4군데에 주배수구가 있는데요. 옥상면적이 11평내외입니다. 이렇게 많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벽면의 주배수구는 몇개가 적절할까요?
질문7 신축이기 때문에 애초에 2중배수가 가능하 유가(?)를 심어놨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현재 2차배수구멍이 없습니다. 따라서 바닥에 2차배수구멍도 뚫어야 하는데요. 바닥을 뚫으면 집내부로 들어가서 다시 외부로 나가야 합니다. 이것 또한 많이 할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요. 추후 다른 질문에서 이야기 하겠지만, 현재 옥상의 구배가 전혀 안맞아서 구배를 새로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를 감안해서 2차바닥배수구는 몇개가 있는것이 적절할까요?
질문8 옥상바닥에 와이어메쉬나 철근자국(?)이 생겼습니다. 피복이 얇거나 콘크리트 품질에 문제가 있는걸로 보이는데, 이걸 그대로 두어도,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질문9 언급한것처
럼 옥상바닥의 품질뿐만 아니라 구배가 엉망이라 바닥이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2차배수구를위해서라도 구배를 새로 잡거나 평탄화 작업을 해야 할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무근콘크리트나 몰탈등으로 전체를 몇cm두께로 작업을 하는것은 하중등을 고려하면 무리일것 같고요. 그렇다면 일부만 작업을 해야 할것 같은데요. 일반 몰탈로 하면 바로 하자가 나서 안될것 같고요. 원래는 터플렉스에 규사를 섞어서 구배를 잡으려고 했는데, 현재 판매가 안되고 있네요. 그래서 무수축몰탈로 역구배구간만 평탄화를 하던가, 폴리머보수몰탈로 구배를 잡으면 어떨까 싶은데요. 좋은 방법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10 사진중간의 각파이프를 기준으로 오른쪽부분이 욕실입니다. 그런데 건축주이신 보리엄마님은 건식처럼 사용하고 싶어서 방과 욕실바닥의 높이를 동일하게 만들려고 하십니다. 다만 욕조와 샤워부스만 있는 공간만 바닥을 다운시키려 하시고요. 이때 욕실방수는 어떻게 해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벽체부분도 지금 눈에 보이는것처럼 각파이프와 단열판넬에 별도의 석고보드작업없이 페인트가 실내 마감이 끝이라고 합니다. 벽체에 1.2m까지 방수를 해야 할텐데.. 그냥 방수하고 추후에 페인트를 칠해도 되는지도 걱정이고요. 그리고 중간에 각파이프만 있는 곳은 바닥단열재와 방통이 올라오는 높이까지 시멘트보드로 부착해서 시멘트보드와 바닥은 실리콘으로 면귀를 만들고 시멘트보드와 바닥부분을 방수하면 될것 같은데요, 괜찮은 방법일까요?
긴 질문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작성하는데 2시간정도 걸렸네요...
원래는 보리엄마님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려고 했으나, 내요이 너무 길어서 별도로 게시물을 남깁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3. 저도 FF 패널의 경험이 없어서 확신을 가지기는 어려우나, 이런 류의 패널이 가진 태생적 한계는 분명히 있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폼을 일부 파내고 우레탄실리콘으로 메운 후에, 조인트를 따라서 메쉬보강을 한번 해주고 나서, 전체적인 메쉬미장을 한번 더 하는 것이 그나마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다만 (이미 아시겠지만) 실리콘이 옆으로 번지면 메쉬미장이 안되기에, 홈 속에만 채워질 수 있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4. 몰탈로 채워 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ALC 전용 몰탈이 있습니다. (수지미장 몰탈)
5. 기존구멍을 메꿀때, 벽체에 심어진 pvc배관을 그대로 두고 구멍만 폴리머보수몰탈을 이용해서 메꾸면 되세요.
6. 그 정도의 면적이면 두 개로 충분합니다. 위치는 바닥의 물매 방향을 보셔야 하고요.
7. 2차 배수구는 한개면 됩니다. 다만 바닥을 뚫는 것 보다는 가급적 위아래로 미리 심어 놓은 슬리브 중에 아래 것을 (혹여 더 까대기를 하더라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 옥상바닥에 와이어메쉬나 철근자국(?)은 전에 확인을 했었는데, 피복두께의 문제라기 보다는 건조과정 중의 균열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냥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9. 역물매 구간 또는 물이 많이 고이는 부분만 폴리머몰탈로 손미장을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10. 최소한 화장실 공간 만이라도 내수합판 또는 전방수석고보드가 시공되고, 그 위에 방수를 한 다음.. 다시 석고보드+도장 또는 타일 마감이어야 합니다. 달리 방법은 없습니다.
각파이프만 있는 곳은 바닥단열재와 방통이 올라오는 높이까지 시멘트보드로 부착해서 시멘트보드와 바닥은 실리콘으로 면귀를 만들고 시멘트보드와 바닥부분을 방수하면 되고요.
1.2."아래층 천장에 30mm 정도 단열 보강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건물중 절반은 슬라브바닥이 있는 창고라서 그 부분에는 결로방지 단열재를 천장에 붙일수 있지만, 절반은 철제계단입니다. 즉 천장이 없는데요. 벽체를 석고보등으로 마감을 하면 단열재를 부착하면 되겠지만, 오픈된 공간이라서 바닥도 없으니, 벽체에 단열재를 붙이면 그 단열재가 고스란히 보이기 때문에 애매한 상황입니다.
2. 주배수구멍을 뚫고 잡자재에서 판매하는 배수관을 끼운뒤에 그 배수구에 PVC배관으로 연결해도 괜찮을까요?
3. 2차배수구는 바닥으로 뚫지 말고 기존의 구멍을 이용해서 벽쪽으로 뚫을것을 권장하셨는데요. 기존의 하부 배수구멍은 단열재를 붙이면 배수구멍이 작아질뿐만 아니라, 옥상바닥의 전체 구배를 새로 해야 할것 같아서, 새로 뚫어야 할것 같은데요. 새로 뚫어도 슬래브 바닥을 파내고 벽체에 구멍을 뚫어서 만나게 해서 배수구를 연결하면 될까요?
4. (사진참고)이전 질문에서 화장실 방수를 위해서 가벽을 만들어서 전방수석고를 부착하고 방수를 하시라고 하셨는데요. 사진의 H빔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석고보드가 H빔까지 일자로 가려서 부착될경우 화장실 공간에 줄어들것 같아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해야 하는지, 아니면 H빔은 놔두고 해도 되는지, 그것도 아니면 H빔을 전방수석고보드로 감싸고 방수를 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5. 건축사가 도면에 1층 바닥단열재는 100T를 2층 바닥단열재는 30T로 그려놨는데요. 1층은 100T로 해도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2층은 단열성능과 화장실 다운턱등의 문제로 50T로 하려고 하는데, 건축사가 50T는 하자가 발생한다고 30T로 시공하라고 하는데, 쌩까고 50T로 해도 허가등의 여러가지분에 있어서 문제가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6. 1층 2층 바닥단열재를 이때까지는 EPS로 했는데 공정등의 축소와 바닥꺼짐등의 이유로 XPS로 해보려고 합니다. 항온항습이다 보니 바닥 온도가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는 않을것 같아서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요. 1층은 100T, 2층은 50T(30T)입니다. XPS로 해도 괜찮을까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1층은 100t 2층은 단열재 없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
2층은 측면 단열재는 아예 없는게 정상이고
바닥은 단열재가 개입되면 하자난다고
굳이..해야겠다면 . 30t 정도는 가능하나
30t든 그 이상이든 .. 하자 책임을 질거라면
상관없다.. 라고 허셨어요..
저는 1층바닥은 150t
2층바닥도 가능하더면 100t로 하고 싶습니다~
2. 주배수구멍을 뚫고 잡자재에서 판매하는 배수관을 끼운뒤에 그 배수구에 PVC배관으로 연결해도 되세요.
3. 제가 바닥 배수구를 가급적 피하고자 했던 것은, 직영 공사를 하시는데, 경험이 없는 분들이 공사를 하시기에 배관이 실내로 들어 왔다가 다시 나가는 것에 대한 배관 표면의 결로, 소음 등을 우려해서 였었습니다.
만약 배관의 단열 조치 등이 된다면 실내로 들어와도 괜찮습니다.
4. 빔을 석고브드류로 감싸야 합니다.
5,6. 바닥 단열재 두께는 문제없습니다. 다만 들뜸이 없도록 공기총식 화스너로 박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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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수석고보드 대신에 퍼마셀보드를 사용해도 됩니다.
질문1 : 벽체에서 첨부한 잡자재의 1만큼은 옥상의 벽체를 기준으로 130높이로 단열재를 깔아야 하는데... 그 폭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도면으로 보면 300정도면 될것 같은데요.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서 300이나 450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2 : 잡자재의 도면아래에 있는 도면이 역전지붕을 할 곳인데요. 130높이의 단열재를 깔아야 하는곳은 도면의 붉은 부분이라고 이해하고 있는데요. 도면의 2의 부분은 폭이 600입니다. 만약에 300폭으로 130높이의 단열재를 깔면 그 부분은 푹 꺼지게 됩니다. 그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도면에 표시한 검은색줄내부만큼은 130이 아닌 150높이의 단열재를 깔면 되는걸까요?
질문3 : 위 폼글라스에 대한 보충설명입니다. 지대가 높은 곳이라서 크레인이나 사다리차는 커녕 차량도 1톤만 겨우 진입가능한데, 그나마 1톤트럭에 실린 쇄석이 무거우면 못올라갈수도 있을정도의 경사입니다. 그렇다 보니 재수가 없으면(?) 100m거리의 경사길을 순수 인력으로만 쇄석을 날라야 할수도 있습니다. 이에 건축주께서 가벼울것같은(?) 쇄석 대용으로 폼글라스라는것을 사용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문의하셔서... 폼글라스를 검색해도 저는 못찾겠네요... 듣기에는 무기질단열재의 부자재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어디서 들어본것 같기도 하고... 잘 몰라서 문의 드려봅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2. 150mm 단열재를 까는 것이 맞습니다.
3. 폼글라스는 가벼워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깨진 유리와 비슷해서 깨진 끝이 날카롭기에 노출된 옥상에 사용될 수는 없습니다. 굵을 수록 부피당 질량이 가볍기에, 비록 고생을 하시더라도 큰 쇄석을 이용하는 것이 그나마 나을 것 같습니다.
질문2. 질문1에 연속되는 질문인데요. 물론 권장하는 방법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있고, 협회를 알고나서는 하지 않는 시공법이지만, 파라펫 측면이 아닌 윗면에 난간을 설치하고 몰탈로 앙카볼트가 잠길정도로 일반몰탈로 구배를 조금 줘서, 타설하고, 그만큼 타설된 파라펫의 측면과 윗면은 전체 방수하고, 윗부분은 석재로 마감하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허용가능한 방법일까요?
중간에 들어왔고, 현장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라서 시도조차 못할 생각을 계속 하게 되네요.
질문3. 제가 건축법은 잘몰라서 그런데요. 신축이나 증축시 난간은 가로 또는 세로로 일정간격으로 난간살을 유지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평철로 난간을 넓게 만든후에, 넓은 내부 부분을 데크용방부목이나 합성방부목등으로 일정간격으로 만들어서 끼우는 방법이 가능할지가 궁금합니다.
질문4. (다른현장의)역전지붕을 한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자갈을 걷어내고 작업을 하다가, 배터리에서 불이 나서 그위로 떨어져서 화재가 났다고 하는데요. 방수는 터플렉스를 했었는데, 부분부분 녹아있었습니다. 심하게 녹거나 파인 부분은 깨끗하게 닦아내거나 일부분 잘라낸뒤에 수달M1실리콘으로 채우고, 그위에 잡자재에서 판매하는 시카방수재로 방수를 하면 될것 같은데요. 이렇게 하면 될지가 궁금하고요. 시스템창호프레임의 일부가 화재로 살짝 녹아서 작은기포가 올라온 상태입니다. 창호를 전체를 교체해야 할지, 수정만해서 사용하면 가능할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파라펫에 걸리는 난간의 위치에 대해서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역전지붕에서 1200mm이상의 난간이 필요한데, 기존의 난간과 후에 추가된 ALC가 있습니다.
1200mm의 난간을 위해서 평철로 난간을 만들어, 일부구간은 600mm위로, 또다른 일부구간은 250mm위로 나와야 하는데요.
도면의 그림처럼 800mm길이의 평철로 200mm정도만 ALC벽체에 꺽쇠로 아래위에 케미칼앙카로 고정한후에 평철과 용접을 해서 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케미컬앙카는 1000mm간격으로 고정하고요.
이처럼시공하면 문제가 없을까요?
같은 이유로 450mm의 평철로 200mm만큼은 벽체에 고정하고 250mm만 위로 올릴생각입니다.
혹시 문제가 있다면 올바른 시공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사례의 옥상이 같은 방식으로 제작된 난간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2&wr_id=1271
제가 알고 있는 방수 방법은 옥상바닥과 파라펫 벽체(ALC+슬라브)를 연결해서 시카제품으로 방수하는 "1.시카방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시카방수표면에는 메쉬미장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메쉬미장을 하고 그 표면에 시카방수를 하는 "2.시카방수"는 건전한 방수가 아닐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1번과 2번 어떤 방법으로 방수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만약 1이 맞다면 메쉬미장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비흡수성프라이머등으로 도포한후에 메쉬미장을 해야 하는지...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말 연달아 댓글로 3번연속 질문을 하여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ALC 수지미장만 하고, 그 표면에 도막방수 후 시멘트보드 시공을 하면 됩니다.
질문1. 제가 건축법은 잘몰라서 그런데요. 신축이나 증축시 난간은 가로 또는 세로로 일정간격으로 난간살을 유지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평철로 난간을 넓게 만든후에, 넓은 내부 부분을 데크용방부목이나 합성방부목등으로 일정간격으로 만들어서 끼우는 방법이 가능할지가 궁금합니다.
질문2. (다른현장의)역전지붕을 한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자갈을 걷어내고 작업을 하다가, 배터리에서 불이 나서 그위로 떨어져서 화재가 났다고 하는데요. 방수는 터플렉스를 했었는데, 부분부분 녹아있었습니다. 심하게 녹거나 파인 부분은 깨끗하게 닦아내거나 일부분 잘라낸뒤에 수달M1실리콘으로 채우고, 그위에 잡자재에서 판매하는 시카방수재로 방수를 하면 될것 같은데요. 이렇게 하면 될지가 궁금하고요. 시스템창호프레임의 일부가 화재로 살짝 녹아서 작은기포가 올라온 상태입니다. 창호를 전체를 교체해야 할지, 수정만해서 사용하면 가능할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 방수의 보수는 같은 종류의 방수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호는 기능적 문제는 없습니다. 그저 건축주와 협의할 사항입니다.
자꾸 배운것과 상반된 질문을 해서 죄송하지만, 대부분의 건축주들이 협회에서 답변을 주셔야 완전한 납득을 하시는것 같아서 또 다른 질문글 올립니다.
건축주가 옥상과 2층(첨부사진은 2층에 가깝고, 옥상은 외부단열재가 없습다.) 파라펫의 두겁을 처음에는 징크로 하려고 했는데, 협회에서 추천하는 방식의 업체를 도저히 구할수가 없어서 차라리 석재두겁으로 하고, 계속 관리를 하겠다는 입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첨부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확실한 구배를 위해서 단열재에 극단적인 구배를 주고 그위에 메쉬미장을 하고 스터코롤 마감을 한뒤에 석재(타일)두겁을 하려는건 어떻게냐고 문의를 주시는데요. eps를 두겁에 부착하고, 다시 석태(타일)두겁을 eps에 제대로 부착할 방법이 없고, 기껏 해봐야 폼인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안될것 같아서요. 어짜피 벽체에도 단열을 하지 않으신다고 하는데... 차라리 파라펫 상부에는 단열재와 메쉬미장 스터코를 하지 않고, 시카방수를 하고 바로 그위에 석재(타일)두겁을 아크릴계열의 타일전용 접착제로 적당한 구배를 두고 부착하는것이 나을것 같은데요. 그나마 둘중 어떤게 나은 방법일까요?
상부에 방수만 잘 해주고, 기존 방식으로 석재 두겁을 시공하는 것이 맞습니다.
역전지붕을 하고, 파라펫에 이런저런 이유로 XPS 30t를 부착할 예정인데요...
질문1 : 파라펫의 높이가 1000mm정도 되는데, 파라펫치고는 높은데요... 여기에 XPS 30t로 단열재 부착하면 2차발포의 위험이 없을까요?
질문2 : 그보다 낮은 파라펫에 (높이가 400mm정도) 단열재를 부착하면 벽체보다 조금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물끊기용으로 50x50짜리 스텐비드로 단열재위에 부착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벽체의 마감은 스터코입니다. 단열재에는 시멘트보드를 부착할 예정입니다.
2. 괜찮습니다.
2층 외부 난간이 있는 통로에도 쇄석만 깔려고 했는데 (내단열이 엄청엄청 힘들어서)역전지붕처럼 단열재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파라펫의 높이가 높지 않아서 50+100의 단열재를 깔기에는 너무 부담이 있어서 단열재 두께를 줄이려고 하는데요. 통로의 폭도 좁습니다. 30+30(50)으로 까는게 나을까요 50이나 100 한장으로 까는게 나을까요?
뜬금없이 화장실방수 질문드립니다.
1층은 기초가 없어서 방습+단열재+비닐+난방엑셀+방통 하고 방통위에 2차배수구를 만들고 도막방수하면 되는데요.
2층은 당연히 기존바닥이 있는데.. 2층의 2차배수구의 위치가 궁금해집니다. 기초가 있는 경우에는 기존바닥에 2차배수구를 만들고 도막방수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1층처럼 단열재+비닐+난방엑셀+방통을 하면 방통으로 들어간 물의 2차배수는 어떻게 되는거죠? 1층처럼 방통위에 2차배수구 만들고, 도막방수를 해야 하는건지요? 예전 방송에서 화장실에는 단열재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는 PE필름을 빼야 합니다.
전방수석고보드의 프라이머는 뭘로 해야 하나요? 흡수성으로 바르니 잘 묻지 않는 느낌이라서요.
질문2 : 벽체에도 동일하게 시카제품으로 방수되어 있고, 시멘트보드를 부착할예정인데요. 어떤 제품으로 부착하는것이 좋을까요? 지금 예상으로는 수달실리콘본드+수달폼본드를 이용하고 부착하고, 시멘트보드 아래부분에는 다리발로 받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 적어 주신 대로 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