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철콘 구조 기초 800T 되어 있고 이후 수도배관-기포콘크리트-(PE필름)EPS단열재(PE필름)-난방배관-방통수평몰탈 까지 최대 130T 정도로 구현돼야 합니다.
기포콘크리트는 통상 40~50T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 단열재와 방통몰탈 두께는 최대 90T로 진행해야 할 듯 합니다.
1. 단열재와 방통 두께는 어느 범위로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2. 위 공정 외 추가되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마감 제외)
3. 위 공정에서 생략하거나 두께를 줄이거나 변경할 사항이 있을까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1. 단열재 두께는 설계를 한 건축사가 정하게 됩니다.
2,3. 위 링크로 갈음 하겠습니다.
그 보다는. 수도배관을 이중배관으로 하고, 단열재를 사이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즉, 배관을 먼저 보내고, 그 배관을 피해서 단열재를 잘라서 깐다음.. 배관 상부의 빈 곳은 폼으로 채우고요.
또한 욕실의 경우 거실이나 방 바닥보다 단 내림이 필요한데 기포 또는 단열재 중 한 가지만 시공해야한다면 어떤 걸 선택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이중배수는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어서, 욕실 바닥에만 단열재를 제외하는 경우 열교문제로 주택 전체의 단열재 시공 효과가 떨어질지요.
욕실의 방수는 어떻게 할 예정이신가요?
욕실의 열교가 주택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습니다.
방수는 시공을 하는 분이 가장 자신(?)있어 하는 방식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도면에 상세도가 없다면, 결국 그 분이 책임을 지는 것이니까요.
시공 계약을 한 상태에서의 정보 취득은 분명 득도 있지만, 책임 소재의 문제가 따르게 됩니다.
지금은 어떻게든 되겠지만 극단으로 가면 항상 "시키는 대로 했다"로 귀결되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므로 우선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라는 의견을 잘 청취하여 정리를 한 다음, 그 내용을 여기에 올려 주시면, 그 안에서의 최선을 찾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