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 구조 및 시공 두께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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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 구조 및 시공 두께 문의

1 비움 12 263 04.30 06:09

철콘 구조 기초 800T 되어 있고 이후 수도배관-기포콘크리트-(PE필름)EPS단열재(PE필름)-난방배관-방통수평몰탈 까지 최대 130T 정도로 구현돼야 합니다. 

기포콘크리트는 통상 40~50T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 단열재와 방통몰탈 두께는 최대 90T로 진행해야 할 듯 합니다.


 

1. 단열재와 방통 두께는 어느 범위로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2. 위 공정 외 추가되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마감 제외)

 

3. 위 공정에서 생략하거나 두께를 줄이거나 변경할 사항이 있을까요.

Comments

M 관리자 04.30 09:12
우선은 아래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1. 단열재 두께는 설계를 한 건축사가 정하게 됩니다.
2,3. 위 링크로 갈음 하겠습니다.
1 비움 04.30 12:43
이 글을 여러번 정독했는데도 결론이 나지 않아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건축사는 얇은 열반사 단열재를 깔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지에 대해 관심도 의견도 없어보였습니다...ㅠ
G ehdsp 04.30 13:40
계약금이 아까울 수 있지만 건축사 제대로 된 사람으로 바꾸셔야죠. 아님 그냥 하란대로 하셔야....
1 비움 04.30 14:07
건축주인 가족(아버지)에게 처음부터 다른 건축사로 바꾸자고 설득했는데 아버지도 엄청 후회중이세요.. 지금 이미 골조 공정이 마무리되고 있고 일정이 빠듯해서 바꾸긴 힘들 듯 합니다. 휴
M 관리자 04.30 21:24
90mm 두께를 두 가지로 나눈다면 단열재가 40mm, 방통몰탈이 50mm 인 것이 좋겠습니다.
1 비움 04.30 21:35
감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단열재를 포기할 수도 있을 듯 한데요 가급적 기포40 eps40 몰탈 50으로 마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은 수도배관을 난방배관 레벨에 같이 해도 될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석분+단열재 80, 방통 50으로 하면 어떨지 싶습니다.
M 관리자 04.30 21:41
그건 좋지 않습니다.
그 보다는. 수도배관을 이중배관으로 하고, 단열재를 사이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즉, 배관을 먼저 보내고, 그 배관을 피해서 단열재를 잘라서 깐다음.. 배관 상부의 빈 곳은 폼으로 채우고요.
1 비움 05.06 20:23
이해했습니다. 기초 평활이 좋지 못해서 평탄화가 필요한데요, 기포콘크리트를 배관이 뭍히고 평활도 잡을 수 있을만큼만 얇게 타설해도 괜찮을까요? 20~30T로도 평활도를 잡고 기포 품질이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욕실의 경우 거실이나 방 바닥보다 단 내림이 필요한데 기포 또는 단열재 중 한 가지만 시공해야한다면 어떤 걸 선택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이중배수는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어서, 욕실 바닥에만 단열재를 제외하는 경우 열교문제로 주택 전체의 단열재 시공 효과가 떨어질지요.
M 관리자 05.06 20:49
기포는 그 두께도 괜찮습니다만 그 두께로 평활도를 잡을 수 있을지는 작업하시는 분과 협의를 해보셔야 합니다. 쉽지는 않거든요.

욕실의 방수는 어떻게 할 예정이신가요?
욕실의 열교가 주택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습니다.
1 비움 05.06 21:20
감사합니다. 욕실 바닥과 방수도 단내림 고려하여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단내림 방법으로 기포나 단열재 중 하나를 제외하거나 샤워부스의 경우 둘다 제외해야 할 것 같아서요. 방수 방법은 아직(잘 몰라서) 결정하지 못했고 글 찾아보며 정보 얻는 중입니다. 시공자마다 시공방법에 주관이 있고 협회에서 권고하는 방법과 달라서 시공자에게 불신이 쌓인 상태입니다. 건축사도 마찬가지고요. 때문에 시공 직전까지 최대한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최선의 결정을 해야하는데.. 예를들어 바닥 단열재 시공을 두텁게 하고 싶지만 방문 사이즈 고려하면 여유가 130~150T이라거나, 욕실에 이중배수가 되어있지 않는 점 등 현재까지의 시공 문제점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M 관리자 05.07 00:15
상상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답변은 어려운데요.

방수는 시공을 하는 분이 가장 자신(?)있어 하는 방식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도면에 상세도가 없다면, 결국 그 분이 책임을 지는 것이니까요.

시공 계약을 한 상태에서의 정보 취득은 분명 득도 있지만, 책임 소재의 문제가 따르게 됩니다.
지금은 어떻게든 되겠지만 극단으로 가면 항상 "시키는 대로 했다"로 귀결되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므로 우선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라는 의견을 잘 청취하여 정리를 한 다음, 그 내용을 여기에 올려 주시면, 그 안에서의 최선을 찾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비움 05.07 08:16
감사합니다. 시공자와 확인하여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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