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숲속의 공터를 샀는데 앞을 가로막는 나무들보다 더 높은 위치까지 드론을 띄우면 끝내주는 리버 뷰가 보입니다.
현 상태대로는 땅에서는 전후좌우가 모두 숲 밖에 안 보이며 옆에 포장된 길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철근 콘크리트 기둥을 약 10미터로 두 개를 세우고 그 위에다가 주택을 짓고자 합니다.
둘 중 하나에다가는 엘리베이터 통로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 경우 주택은 대략 60평 짜리를 짓는다고 할 때 철근 콘크리트 기둥 2개의 각각의 바닥면적은 얼마 정도가 적절할까요?
그리고 그렇게 산정된 바닥면적 곱하기 높이 10미터와 주택을 지을 정도의 기초 콘크리트까지 견적은 대략(아주 대략만, 틀려도 좋습니다) 얼마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첫째, 198m2(60평)의 장단변비를 10m x 19.8m라고 가정하고
둘째, 10m 높이의 폭 10m, 연장 19.8m의 교각 2개소인 단경간 교량
교량 개략공사비만 보면
기둥 개당 1.5억
상판 면적당 1.5백만원
즉, 60평을 받치는 10m 높이의 전망대(기둥 2개소) 개략공사비는
1.5+1.5+3.0(1.5백만원*198m2)
=6억원 정도로 예산 잡으시면 될 듯합니다
물론 건축비도
10m 고소 공사에 따른 할증(중장비, 공사용 E/V 등)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