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구옥 셀프단열
북정일
1
46
01.22 19:38
안녕하세요 30년 넘은 빌라고 대략 10년안으로 재개발들어갈 집입니다 혼자서 할려다보니 기초적인것도 모르는게 많아서 전문가분들에게 여쭤봅니다
1 경질우레탄폼보드로 단열시공시 벽하고 천장쪽은 할건데 샷시 안하고 단열시공시 결로가 생기나요? 나무 알루미늄 혼합된 샷시입니다( 밑에 성지빌라처럼 되어 있는 창문이에요(볼록 튀어나온 창문))
2 만약 1번에서 안생긴다면 단열 두깨는 중부2지역에서 나온 두깨로 시공해야 안생기나요? 비드법 2종3호 184mm 경질우레탄폼보드로 시공시 129mm이던데 100mm하면 결로가 무조건 생기나요?
3 1번에서 샷시교체 (창문교체)안하고 단열시공시 결로가 생긴다면 단열을 아예 안한다면 결로도 안생기나요?
4 아직 누수라던지 그런게 없어서 바닥 단열은 안할껀데 안하고 벽 하고 천장 단열하면 의미가 없나요?
5 벽이나 바닥크랙은 뭘로 메꿔주는게 제일 좋나요?
1. 결로는 생활 습관 그리고 나머지 성능과도 관련이 있기에 지금 예측할 수 없는 범위이므로 답변이 어렵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7625
2. 구성과 두께가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 다는 것을 전제로.. 만약 시공이 건전하다면 100mm 로도 결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3. 건물의 상태와 상관없이, 동일 조건이라면 실내 수증기의 양이 같기에.. 결로가 온 집안의 넓은 범위에 생겨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부분적으로 몰려서 눈에 보이게 하는 것의 차이일텐데.. 선택은 직접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4. 말씀하신 '의미'의 정의를 먼저 내려야 하긴 하나, 4/4 에서 3/4 을 하면, 1/4 이 남는 것과 같습니다.
5. 균열의 폭을 알 수 있는 사진이 있어야 답변이 가능합니다만..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