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런쪽을 전혀 몰라서 질문 드리게 되었어요
1. 첫번째 사진이 작은방 천장에 있는건데 연기감지기라는것 같은데 맞을까요? 오래되서 그런가 달랑거리고 제대로 고정되어있지않은데 관리실 통해 고쳐야할지 그냥 둬도될지 궁금해요
2. 첫번째 사진 장치 옆쪽에 두번째 사진처럼 생긴것이 있는데 이건 뭘까요? 환기구인가 싶은데 한번도 안써봐서요 두번째사진은 작은방 천장에 있는거고 세번째사진은 거실천장에 있는건데 약간 다르게 생겼는데 둘다 같은 목적의 장치인가요?
3. 베란다 사이드에 바닥과 천장까지 연결되는 긴 원통이 고정되어있는데 네번째사진처럼 천장쪽 부분이 고정되어있지않고 약간 들떠있는 느낌인데 문제가 없는거죠? 손으로 힘주어서 만져보니 흔들립니다
마치 베란다쪽에서 각종 소리가 울리는듯... 사이드쪽에서 나는 느낌이라 질문드립니다
4. 방의 옆쪽 벽은 괜찮은데 베란다쪽의 벽을 쳐보니 텅텅 빈소리가 크게 울립니다 보통 베란다쪽의 벽은 다른 방식으로 시공이 되는건가요?
5. 엘리베이터가 작동시나 작동후 다섯번째사진 (현관 엘리베이터 맞은편 중앙에 위치)쪽에서 아주 크게 윙윙윙윙 소리가 현관근처에서는 집안까지 들리게 울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소리가 작년에도 크게 나서 관리실에 말한후 한동안 안났다가 또 시간이 지나니 나네요 다른 라인에서도 엘리베이터 사용시 그렇더라구요 원인이 있을까요?
6. 연관이 없는것 같지만 여기서 여러 글들을 찾아보다가 어떤분께서 옆집과 소방감지기배관이 연결되어있을텐데 cd배관으로 소음이 전달될 수 있다고 그것때문에 무조건 옆집과 연결된 배관은 우레탄폼을 쏘라고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구요 방마다 스프링쿨러와 세가지(첫번째사진,두번째사진,세번째사진) 더해서 천장에 4가지가 있는데 연기감지기? 부분에 소방감지기배관이 있다는걸까요?
7. 근처 집들과 연락해봤지만 두달째 소음의 원인도 찾지못한채 수면장애까지 생겨 고통속에 살고있는데 관리실을 통해 도면도나 이어진 부분이 포함된 자료, 건축자재 같은 정보를 받은뒤 사진을 첨부해 다른집과 저희집과 이어진부분이나 그런것을... 한번더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시간내어 제 질문을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차동식 열감지기라는 것인데, 교체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2. 둘다 같은 환기구입니다. 하나는 급기이고 하나는 배기입니다.
3. 그저 마감을 가리기 위한 목적의 링입니다. 그러므로 누수가 없다면 문제 없습니다.
4. 그 벽은 석고보드 마감이라 그렇습니다. 정상적 소리입니다.
5. 소음의 원인은 제3자가 알기 어렵습니다.
6. 세대를 배관이 관통하는 경우는 매우 특이한 경우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정보로 그 것을 파악할 수는 없고, 관리사무소에 보관 중인 '기계/전기도면"을 봐야 알 수 있는데, 예측컨데 관리사무소에 문의를 하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 소음/냄새에 대한 내용은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찾을 수 밖에 없으며 아래 글이 저희가 드릴 수 있는 최선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