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거의 30년이 되어가는 주공아파트 리모델링 예정입니다.
복도식 아파트라 단열이 걱정되어 복도쪽 방만 오래된 단열재 철거하고 새로 단열재를 넣으려고 했습니다만
인테리어 사장님이 집안에 석고보드 쳐 있는 부분은 다 석면이 있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궁금한 것은 석면을 그대로 둔채 도배를 하면
건강에 위험하지 않나요? 석면이 눈에 보이지 않는 채 있다면 괜찮은건지 해서요.
관리실에서는 유리면이라고 하고 인테리어에서는 석면이라고 하는데 사진 보시고 석면인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유리면도 석면처럼 1급 발암물질안지요?
1. 유리면은 전문 철거업체에 요청하지 않아도 되는지...
2. 오래되었으니 철거 후 단열재를 다시 하는게 좋은지..
방 1개에 60만뤈이라고 하는데 유리면이 오래되어 단열 효과가 떨어지거나 곰팡이 등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1. 네 무관합니다.
2. 새로 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 다만 결로/곰팡이 등의 문제가 없고, 곰팡내도 없다면.. 새로 단열을 하는 것도 일이지만, 그 작업의 결과가 건전하려면 꽤 발품/귀품을 팔아서 제대로 하는 회사를 찾아야 하는데. 그 확률이 높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