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사진상태는 1차물방수, 2차재물방수를 하루만에 끝낸 상태인데요
사진엔 안나와있지만 저 상태에서 칠만표를 한번 한 상태고,
+ 거기서 제가 비용추가할테니 고뫄스를 해달라니 끝끝내 안해줘서
그냥 30만원주고 칠만표를 한번더 해주기로 했는데
엊그제 칠만표 한번더 하는날에 보니까
튀어나온 보일러배관 위쪽 덮여있는 방수층이 똑 떨어져 벗겨져 나가 있더라구요.
하얀 배관이 다 보이는 상태로.. (욕실문틀 필름붙이다가 벗겨진거같음)
그상태에 칠만표를 그냥 덧칠했는데
1,2차 방수가 벗겨진 배관쪽에 칠만표를 그냥 해도 상관이 없는걸까요?
칠만표 위에 1,2차를 다시 할 수는 있을까요..
그리고 사진밑에 보면 발닿는곳 분홍색 문틀엔
필름이나 무슨 처리를 안하고 저 상태로 그대로 쓴다는데
보시면 분홍색이랑 갈색 틈 사이가 있는데.
저 옆에 마루가 그대로 들어갈건데 저부분은 방수같은게 문제가 없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 상태에서 그냥 진행을 하시고, 만약 3일 정도 시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아래 글의 댓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1531
문틈은 당연히 붙여서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아마 정리될 거여요. 이대로 끝내는 인테리어 분은 없으시니까요..
1,2차+칠만표 하고 잘 말랐다가, 배관 위에 덮여있던 방수층이 까진상태로
저번주에 30만원주고 하기로했던 칠만표만 덧칠해놓고 오늘 11월4일 현장 가보니까
또 누가 물통같은거 그위에 뒤집어놔서 칠만표가 까졌습니다.. 또 하얀 배관이 보이구요..
배관이 둥그래서 거긴 방수층이 쌓이지 못하고 그냥 얇게 덮여있어서 그런건지..
넘나 쉽게 까지네요,,
타일기사분이 작업하러 와계셨는데.. 다행히 바닥은 당일 안하고 내일한다고 했고,
제가 방방뛰면서 배관이렇게 노출된채로 타일해도 괜찮은거냐고 그랬더니
타일기사분이 1,2차방수 이전에 아파트 지어질때 고뫄스가 다 들어간거라 괜찮다고..
그리고 인테리어업자분은 바닥에 까는 모래에 방수물섞어서 하라고 지시했고
타일기사분은 제 부탁으로 그 배관쪽 노출된거를 퇴근할때쯤에 덮어주고간다고 했어요
가족이 현장 뒤늦게 보고왔는데 배관쪽만 한게 아니라
욕실바닥에 물이 흥건하게 뭘 해놓았다고 하는데
배관만 덮은게 아니라 물방수같은걸 하고간거같아요
★칠만표를 두번이나 한 상태인데 그위에 다시 물방수같은걸 해도 괜찮은걸까요..
방수층이 희석되진 않을런지..
3일정도는 시간이 안나올거같아요.. 벽쪽에 타일을 붙이기 시작했고..
타일 월화수 진행하고 목금은 욕실세팅 한다곤 하는데.. 담주월요일은 도배고.
뭐 조금씩 빈공간 빼고 도배 살짝 미루고 하면 할 순 있겠지만..
혹시 방수작업을 해주시려고 그러시는거라면.. 마음은 저도 굴뚝같지만
그렇게까지 턴키업자분이 안해준다고한걸 공사 멈춰가면서 진행해버리기도 좀 그렇구요,,
애초부터 공정표는 방수하고 타일이 먼저였는데.. 전기이슈로
공정이 필름먼저로 바뀌는바람에 필름작업하다 방수층을 다까버려서 골치가 아프네요
고뫄스도 좀 해달라해도 안해주고..
타일기사분도 인테리어업자분도 고뫄스보다 칠만표가 더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고뫄스는 타일이 안붙어서 1,2차방수 전에 하는거라고..
아파트 지을때 맨첫표면에 하는거라고. 지금도 지어질때 했던 고뫄스가 되있다고 하더라구요;;
뭐 다른사람들은 1,2차방수만 하고 바로 타일덮는다고 이정도면 많이 해주는거라고 말은 하더라구요
지금 상태가 괜찮은걸까요.
저희가 원목마루를 하는데. 원목마루는 저렇게 깔때 넣는거보다 저 분홍 틀에
바로 마루 붙이는게 이쁘고 오히려 내구도도 낫다고. 깔대는 MDF라서 더 빨리 썩는다고 하더라구요
(문지방을 크게 하거나 깔때를 계속 교체해주면 될거같긴 한데..)
저 분홍 대리석틀에 바로 원목마루를 붙이는게 나을까요?
2. 네 괜찮습니다.
12차 방수에 칠만표, 또 칠만표 했는데 배관 까진부분에 어제 액체방수인가 재물방수 해주셨는데
희석되거나 잘못되는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마루가 바로앞에 깔아도 괜찮다는 말씀이실까요 ?>?
그리고 정말 타일기사님 말대로 집 지을때 맨처음에 고뫄스가 되있는걸까요?
올려주신 영상 다 보았을땐 고마스는 젤 나중에 한다그랬는데,
저렇게 빙 둘러 싸고 바깥부분들을 다 방수같은걸 작업한건데, 저걸 이제 떼고나면 저 사이에. 틈?
거기는 방수가 괜찮은걸까요?
고뫄스의 위치는 도면을 보기 전에 알 수는 없습니다만, 그럴 확률은 있습니다.
종이는 파이프에 몰탈이 붙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이며, 몰탈이 붙어 있으면 도막방수를 바르기가 불가능하기에 그렇습니다.
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도막방수(고뫄스 등)을 하지 않는다면서, 종이를 말아 놓은 것입니다.
그렇군요..
도막방수를 할거라면 종이를 말아놓아도.. 그거로 메꾸니 문제가 없는데..
현재 제 상태는. 도막방수를 하지 않기에,
종이를 말아놓은게 되려 방수에 빈틈을 만들수가 있다는걸까요,,..
샤워부스쪽 사진인데,,
타일아저씨가 말하기를.. 저 까만색이 지어질때 해놓은 고뫄스라고 하더라구요,,
맞을까요?? 반대쪽은 검정색이 좀더 낮게 되어있습니다. 샤워부스쪽은 사진처럼 키높이까지
되어있구요..
사진은 고뫄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