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콘크리트 데크 열교대책에 대한 문의글을
올렸었습니다.
(일반철골조 판넬주택)
기존 계획은 기초와 데크를 한번에 타설하되,
사이에 압출법단열재를 끼워넣고 타설하는 방법이였는데요.
시공사에서 단열재를 고정할수가 없어서 타설시 무조건
터진다고 꼭 열교대책 단열을 해야한다면
기초 타설 후 단열재 부착하고 데크는 한번 더 타설해야한다고
하시네요.
그럼 레미콘+인건비로 비용이 증가하는데 하자면 할수있으나,
그 동안 항상 한번에 타설해왔고 열화상 카메라로 찍어봐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기초와 데크사이는 단열 없이 하는쪽으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방통 단열재는 150mm
판넬쪽 철골사이에 기초와 방통이 닿지 않도록 단열재를
깔아서 실질적으로 방바닥은 거의 확실하게 기초와 분리가
되는듯 하나,
철골(H빔과 보강스터드)이 기초와 붙어있네요.
이 정도는 그냥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혹 데크와 기초 일체타설시 중간에 단열재를 끼워넣고 타설하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단열재를 철근 이나 스터드 등에 임시 고정을 한 상태에서, 양쪽에서 한번씩 번갈아 채워 넣는 방식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