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창호를 설치하고 외벽을 타일건식시공하면 창호주위에 마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알루미늄 후레싱 보다는 외벽과 같은 타일로 마감을 하려고 합니다. 이때 창대석을 시공해야하는지, 해야 한다면 창호시공전인지, 후인지도 궁금합니다. 건식시공영상은 많이 나오는데 창호부위는 잘 찾질 못 하겠네요. 창문하단에 단열재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이 경우는 꽤 비용이 올라가기도 하겠지만, 10mm 포세린타일을 외장재로 사용해도 될지는 제가 감이 없습니다. 표준시방서에도 이런 공법에 대한 표준이 없기도 하고, 감각적으로는 안될 것 같은데, 워낙 우리나라 작업자의 손재주가 좋기도 하고, 건축사의 책임하에 도면이 그려졌다면 적절한 판단을 하셨으리라 생각을 하고....
이 방식은 본질적으로 판석 마감과 디테일이 같습니다. 그러므로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창호 주변 석재마감과 동일한 방법으로 마감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창호는 구조체가 완성된 직후에 바로 해야 하며, 단열 공사 전이어야 합니다.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
혹시 개구부에 석재건식시공하는 방버버을 알수 있을까요?
판석일 경우 아래 영상처럼 개구부 주변을 시공합니다.
https://youtu.be/MJjWSIB3Qus?si=4UHpoYOHzKL8NGeV
타일일 경우는 단열재에 직접 접착하여 부착하게 됩니다.
다만 하부는 알루미늄빗물받이가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위 본문의 내용과 댓글 중에 혼돈이 되어서 그런데요.
타일(건식)로 나가다가, 석재를 이야기하셨다가 다시 접착을 논하는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최초 생각하신 건식 방법이 무엇인가요?
보통 건식이라 함은, 접착몰탈없이 철물 등으로 고정을 하는 것인데, 타일은 얇아서 그게 안되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 "포세린타일"의 예를 볼 수 있는 링크를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HCq4spMatsw
이 경우는 꽤 비용이 올라가기도 하겠지만, 10mm 포세린타일을 외장재로 사용해도 될지는 제가 감이 없습니다. 표준시방서에도 이런 공법에 대한 표준이 없기도 하고, 감각적으로는 안될 것 같은데, 워낙 우리나라 작업자의 손재주가 좋기도 하고, 건축사의 책임하에 도면이 그려졌다면 적절한 판단을 하셨으리라 생각을 하고....
이 방식은 본질적으로 판석 마감과 디테일이 같습니다. 그러므로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창호 주변 석재마감과 동일한 방법으로 마감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