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벡은 투습방수지입니다. 이것은 내부단열재사이로 혹시 침입할 수 있는 습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이며, 말씀과 같이 EPS단열재를 타이벡 외부에 취부할 경우 EPS단열재는 방습의 역할을 하므로 습기가 외부로 빠져 나가는 것을 방해하기에 적절하지 못한 시공법입니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그림처럼 레인스크린층을 두고 외단열을 하되, 단열재 두께는 80mm 정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D값 약 3m)
그런 후 단열재 위에 각재를 OSB까지 긴결하고, 각재위에 사이딩을 취부하는 디테일은 가능해 보입니다.
굼굼합니다.
1. 그림을 보면 레인스크린의 위치가 EPS안쪽에 설치 되는데 EPS는 방수 기능이 없어 외단열로서 단열성능에 문제는 않될런지요.
2. 레인스크린의 재질에 따라 EPS보드의 부착(고정)방법에 애로사항이 많을것 같은데, 레인스크린을 EPS보드와 각재 사이에 위치시킬 경우 어떠한 문제가 있을까요?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그림처럼 레인스크린층을 두고 외단열을 하되, 단열재 두께는 80mm 정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D값 약 3m)
그런 후 단열재 위에 각재를 OSB까지 긴결하고, 각재위에 사이딩을 취부하는 디테일은 가능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설명주신 내용을 가지고 좀더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팽창방수/투습테잎을 위와 아래 설치하더라도 단열효과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다만, 목조 주택에서는 이런 식의 단열보강은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예시를 해드린 것은 꼭 이런 식의 단면 구성을 택해야 한다는 상황에서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드린 것입니다.
1. 그림을 보면 레인스크린의 위치가 EPS안쪽에 설치 되는데 EPS는 방수 기능이 없어 외단열로서 단열성능에 문제는 않될런지요.
2. 레인스크린의 재질에 따라 EPS보드의 부착(고정)방법에 애로사항이 많을것 같은데, 레인스크린을 EPS보드와 각재 사이에 위치시킬 경우 어떠한 문제가 있을까요?
레인스크린을 표시하는 화살표가 외부쪽 라인에 걸쳐 있어서 .....
그림에서 레인스크린은 투습방수층 등을 의미한다기 보다는 각재로 인해 형성되는 공기층 전체를 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실 경우 창호 주변 등 각종 접합부위의 방수에 유의하셔야 하고, 투습방수층은 각재하부에 설치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