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을 보니 기둥과 기둥사이가 10미터 정도되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내력벽(사선한개)같아 보이는게 큰방과 거실을 가르는 벽, 큰방안에 반쯤있는 벽..두개로 보를 중간에 받쳐주는 방식인가..싶기도한데..
정말 그런건지.. 혹 그렇다면 보를 받쳐주는 내력벽부분이 1미터정도이고 나머지 부분은 박살내도되는건지..궁금합니다.
거실이 좀 좁게 나오고 큰방은 대차게 커서..(심지어 반쯤가르는 벽도있음..) 큰방을 확줄이고 거실을 크게할까하는데 벽이 걸림.
아직 입주를 못하고 몇개월더있어야 하는데 미리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그럼 저 표시된 부분빼고 세로줄있는 벽은 밀어도 되는거겠죠?
밀다가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