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 가정집입니다.
기존 벽이
시멘트-경량스터드-핑크색 석고보드 4cm(방화석고 12.5t *3p 이상으로 추정) 이렇게 되어있었는데요,
이 위에 내단열로
우레탄폼본드 - gcs보드 13t~30t (외벽에 면한 쪽은 30t, 아닌쪽은 13t)를 추가하였습니다.
원래는 이 위에 도배 마감으로 끝내려 했는데...
가구를 줄줄이 고정하게 되어 나사를 박으려면 합판 보강을 한쪽 벽 전체에 하게 되었네요ㅜ (못을 박아야 하므로 합판은 obs가 아닌 일반 알비자 합판입니다.)
1. 화재에 취약하지 않으려면 합판 위에 다시 석고1p를 쳐야 하나요? 아니면 이 위에 방염벽지만 발라도 될까요?
2. gcs보드 위에 우레탄폼본드로 합판 떡가베 해도 될까요?
고정을 하기 위한 가구가 어떤 가구인가요? 샘플 사진이라도 링크해 주시면 좋습니다.
석고 위에 합판 9t~12.5t를 덧대고 부족한 부분은 ts토우앙카로 시공한 사례가 나오더라구요
시공목처럼 레일을 목상이나 합판에 박고 그 위에 가구를 걸치는 식입니다.
90cm, 140cm, 220cm높이에 레일을 고정하려다보니 부분보강으론 너무 누덕누덕해질거같아서요ㅜ
화재의 취약성을 벗어나려면 석고보드가 있어야 하고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