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의 기초를 지중보 방식으로 계획중입니다.
개략 지중보는 상하부근 4-D16 스티럽은 D13@300, 슬라브는 D13@300(T&B)로 구성하려고 합니다.
지중보는 폭 300 X 깊이 660, 960 두가지 이고, 슬라브는 150입니다. (방수턱용 덧살 40)
기둥을 모두 연결하도록 중간보도 같은 사이즈로 계획하였습니다.
구조 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 - 소규모건축물 전통목구조 서류에는
위와 같이 기초 형식 선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계획한 기초에 대해 기둥하부 부분을 온통이라 해야 할지, 벽체하부를 푸터를 겸한 줄기초라 해야 할지 온통으로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중보 방식의 기초는 온통기초이라고 해야 할까요 줄기초라고 해야 할까요? :)
벽체하부는 줄기초, 기둥하부는 지중보이긴 한데 독립기초로 하면 될 것 같다고 구조기술사분에게 확인하였습니다. 지중보 방식중에 배근있는 줄기초 + 배근있는 S.O.G 슬래브로 보면 된다고 하네요.
지식이 미천하여 푸터 없이 가능한 것인가 싶으나 추후에 온전히 이해하게되면 또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