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알겠습니다. 특별히 유니크한 문제(?)는 아니고 이미 발로 차일만큼 많이 지어져있는 원룸등의 건축에서 늘상 있어왔던 일이라면..도면상에 누락되어있는 배관등이 시공되어있더라도
건물의 구조적 문제를 일으킬만한 중대한 문제일 가능성은 적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이 영상은 옛날에 시청했습니다 ㅎㅎ 근데 또 막상 내가 사는 건물이 바로 저 얘기구나~ 하니까 참 씁쓸하네요.
폭우시에 옥상에서부터 물내려가는 소리가 벽속에서 들리고.. 수직배관이 위치한 곳의 미장 벽면을 두드려보면 그냥 벽체인 곳과 소리가 틀리긴합니다. 합판이나 석고보드같은 건식벽체의 타격음이 나거든요.
이게 덕트공간이 확보되어있는건지 그냥 콘크리트로 묻어버린건지는 벽을 뜯어보지않는 이상 모르는건가요?
그저 영상 도중에 정광호 사장님 말씀중에 "~~해도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에서 마음을 좀 진정시켜봅니다. ㅎㅎㅠㅠ;;
구청이나 건물주가 가진 도면도 마찬가지 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뭐랄까,, 흔한 일인가요?
허가를 받는데 있어서 필요한 도면이긴 하나, 그 도면대로 시공을 하지 않아도 준공을 받는데 큰 무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운 일이나.. 현실이 그러합니다.
건물의 구조적 문제를 일으킬만한 중대한 문제일 가능성은 적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https://youtu.be/BscBTaNUQZg
폭우시에 옥상에서부터 물내려가는 소리가 벽속에서 들리고.. 수직배관이 위치한 곳의 미장 벽면을 두드려보면 그냥 벽체인 곳과 소리가 틀리긴합니다. 합판이나 석고보드같은 건식벽체의 타격음이 나거든요.
이게 덕트공간이 확보되어있는건지 그냥 콘크리트로 묻어버린건지는 벽을 뜯어보지않는 이상 모르는건가요?
그저 영상 도중에 정광호 사장님 말씀중에 "~~해도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에서 마음을 좀 진정시켜봅니다. ㅎㅎㅠㅠ;;
건식이라면 별도의 PD 일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 그래도 뜯어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