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택이 30년 정도 철근콘크리트 건쿨입니다.
대지 70평 연면적 157평
총 3층 건물로 (지하 1층 총4층)
3층 옥상은 집접 거주중입니다.
2층 1층에 비가 오면 누수가 발생하여 수리를 하여도 방법이 없어서 리모델링을 생각중입니다.
질문
1. 기존 누수를 찾고 수리가능할까요? 빗물 누수는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어서요 확율 한 50% 정도
천장 마감을 철거후 아이소핑크로 시공후 물이 빠지는 곳을 외벽에 만들어서 하면 될까요 ^^ 지붕 처럼
여러 가지고 수리해도 계속 누수가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마지막 방법은 외벽을 방수액으로 하지고 하는데 이건 임시 방편이라
2. 리모델링으로 3층은 패시브로 하고 나머지는 임대용이라 누수만 잡고 단열 보강 후 내부 리메델링만 진행 예정인데 가능한가요?
3. 대략적이지만 총 리모델인 비용은 얼마나 나올까요??
4. 협회에서 시공도 가능하신지 문의드립니다.
지역은 서울입니다.
한 4년 정도는 간다고 합니다.
추천하는 방법이나 재료가 있을까요?
지금 상태가 3층은 누수가 없고 2층 1층에 1가구씩 비가 오면 천장이 젖는 상태입니다.
아주 많이 줄줄 흐르는 정도는 아니고 비 오면 젖고 곰팡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계속 누수가 생겨서 통 리모델링 생각중에 하는거 패시브로 하자 생각중입니다.
네이버 지도로 연결 합니다.
https://naver.me/57Vs29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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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없어서, 지금까지의 글만을 바탕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누수의 위치가 중요하나, 외벽의 방수액 등의 모든 조치는 의미없습니다.
대개의 경우 지붕의 누수는 리모델링을 하면서 잡을 수 있으며, 외벽의 누수는 말씀하신 벽돌을 철거하거나, 아래 글처럼 창문 주변의 벽돌을 일부 잘라내고 방수 조치를 하여 잡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예측키 어려우며, 저희 협회가 공사를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