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지붕 역전단열지붕관련 문의드립니다.
나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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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19:22
항상 관련자료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지인이 공사중인 프로젝트의 역전단열재 지붕상세검토요청이 있는데요.
다음과 같은 우려사항이 있습니다.
골조공사가 완료된 공사중인 프로젝트이고, 실내 결로보강단열뿜칠은 별도검토진행중입니다.
1. 실내와 옥외 무근바닥과는 50mm 단차
2. 외부파라펫 골조와 무근 100mm 상단이 동일레벨
3. 집중호우시 파라펫두겁 시공조인트로 누수우려
4. 이에 대한 대안으로 바닥방수를 파라펫까지 김아올리며, 패시브협회의 지붕쇄석마감을 건물단부에 넓게 적용하고자 합니다.
Q1. 검토안과 같이 단부에 넓게 배수판+쇄석마감을 적용시 개선의 여지가 있을지요?
Q2. 검토안 처럼 무근부위는 일반적인 방식적용하고, 쇄석적용부위만 배수판을 하는것이 맞을지, 쇄석 및 무근범위 전체를 배수판적용이 맞을지요?
Q3. 파라펫 골조상단과 골조바닥이 300mm인데, 전체 바닥을 배수판+쇄석마감 적용이 더 낮을지요?
Q4. 더 좋은 방안이 있으시면 조언말씀 부탁드립니다.
좋은자료와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검토안이 충분히 유효합니다.
물론 협회는 전체 쇄석을 추천드리긴 합니다만, 검토안도 괜찮습니다.
전체 쇄석이 더 낫다고 주장을 하는 이유는
무근의 표면 온도가 하절기 60도, 동절기 영하20도까지 크게 변하기 때문에, 결국 그 아래에 있는 단열재 표면 온도의 변화로 이어지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훨씬 열악한 성능이 될 수 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외부 테두리만 둘러서 쇄석을 깔 경우, 넓은 면의 배수가 아니기에 배수판을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즉 아래서 부터 방수 - 단열 - XPS - 부직포 - 쇄석 의 순서도 충분히 좋습니다.
(50+130mm 등등)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