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 마감재료로 벽돌타일을 시공하려합니다.
주차가 빡빡해서 그런지 마감 여유가 구체면에서 150인데
통상 100 중공층 90 조적벽 위 마감을 했었는데
두께가 여의치 않아서 벽체배수판을 제안했으나
발주처측의 원안의 디자인에 대한 의지가 강합니다.
60 정도의 중공층을 두고 타일을 하지 않고 90 벽돌 자체로 방습벽 겸 마감으로 하면
추후에 습기가 관리가 안된다거나 문제가 될 요지들이 있을까요?
혹은 60 중공층에 50T 단열배수판을 설치하면 좀 개선될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한다면 말씀하신 것 처럼 단열배수판이라도 대고 시공을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