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세번째 방법으로 시공 중에 국부적으로 폼 충진이 안되어서 빈 공간이 생기고 그대로 벽돌로 마감을 할 시에 해당 부위에서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텐데,, 바깥보다 200mm가 높은데 그 발생 확률은 클까요?
(도면 상에서 실내 바닥과 단열재 시공이 시작되는 바닥과의 높이 차이는 200mm입니다.)
외단열의 끊어집에 대한 결로/방습 방안.
1. 콜드브릿지/핫브릿지
단열라인이 끊어질 경우에 구조체를 타고 열이 전도되는 현상.
2. 해결방법
2-1 공동주택의 경우
내단열시에 벽체에서는 발생하지 않음. 다만 바닥과 슬라브/창호부위에서 발생가능성이 높음.
공동주택에서는 슬라브의 층간차음재와 기포콘크리트가 단열재 역할을 하고, 천장부분에는 10mm정도의 결로방지재료를 약 500~1000정도이어서 해결.
3. 결론귀 현장적용시
층간 차음재 설치 및 내부 마감재를 내단열 형태로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다지 두껍지 않아도 되며, 진공단열재를 구하실 수 있다면 충분이 20~50mm이내로 마감을 종료하실 수 있습니다.
* 이외에 걸리는 점.
줄기초 형태로 되어있는데. 벽체가 기초의 두꺼운 부분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무거운 벽돌외장과 구조벽체 모두 두터운 줄기초 위에 있는 것을 추천하며 기초의 넓이가 충분해서 위의 하중에 의해 걸리는 전단력을 견딜지는 모르겠습니다. 구조 설계가 되어있다면 괜찮겠죠.
저는 하부에 달대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서, 필로티 구조라고 생각을 했고,
구조체는 이미 완성되었거나 구축건물이거나, 질문을 주신 분의 수정 범위가 아닌 것으로 판단을 했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판단을 했다면 다시 말씀해 주세요.
---------
위의 댓글처럼.. 콘크리트에 의한 열교가 이미 존재를 해서, 단열재 하단의 20mm 틈새가 미처 덜 채워진 부분이 있더라도 전체적인 성능에 변화를 주기는 어렵습니다.
즉, 이미 심한 열교가 생기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답변은 이 열교를 그대로 받아 들이고, 그저 단열재를 시공하는데 있어서의 적합한 방법으로 말씀드렸었습니다.
만약 이 형태를 유지해야 한다면, 단열보다는.. 아래 표시된 곳에 도막방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질적인 누수의 원인 부위거든요.
지나가던 개잡부님 답변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 질문의 궁극적인 이유는 완공 1년차 건물에서 해당 사진 동그라미 부위 실내측에서 공기순환이 안되거나 방안에 빨래를 널어 습도가 높아져 외벽과 맞닿는 실내측 벽면 하단에 곰팡이가 피는 현상이 종종 나타났습니다.
아직 벽돌을 까보진 않았지만 구조 도면을 통해서 하단부가 밀착 시공이 안되어서 바깥 습이 방안쪽으로 타고 들어와서 열교현상으로 곰팡이가 피는 것이 아닌해서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외단열이기도 하고 단열재가 어떻게 시공이 되었을지 모르는 상황이실텐데 이미 심한 열교가 일어난다고 판단하신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실내 바닥은 층간차음재,기포콘크리트,몰탈미장했습니다.)
세번째 방법으로 시공 중에 국부적으로 폼 충진이 안되어서 빈 공간이 생기고 그대로 벽돌로 마감을 할 시에 해당 부위에서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텐데,, 바깥보다 200mm가 높은데 그 발생 확률은 클까요?
(도면 상에서 실내 바닥과 단열재 시공이 시작되는 바닥과의 높이 차이는 200mm입니다.)
1. 콜드브릿지/핫브릿지
단열라인이 끊어질 경우에 구조체를 타고 열이 전도되는 현상.
2. 해결방법
2-1 공동주택의 경우
내단열시에 벽체에서는 발생하지 않음. 다만 바닥과 슬라브/창호부위에서 발생가능성이 높음.
공동주택에서는 슬라브의 층간차음재와 기포콘크리트가 단열재 역할을 하고, 천장부분에는 10mm정도의 결로방지재료를 약 500~1000정도이어서 해결.
3. 결론귀 현장적용시
층간 차음재 설치 및 내부 마감재를 내단열 형태로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다지 두껍지 않아도 되며, 진공단열재를 구하실 수 있다면 충분이 20~50mm이내로 마감을 종료하실 수 있습니다.
* 이외에 걸리는 점.
줄기초 형태로 되어있는데. 벽체가 기초의 두꺼운 부분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무거운 벽돌외장과 구조벽체 모두 두터운 줄기초 위에 있는 것을 추천하며 기초의 넓이가 충분해서 위의 하중에 의해 걸리는 전단력을 견딜지는 모르겠습니다. 구조 설계가 되어있다면 괜찮겠죠.
구조체는 이미 완성되었거나 구축건물이거나, 질문을 주신 분의 수정 범위가 아닌 것으로 판단을 했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판단을 했다면 다시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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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처럼.. 콘크리트에 의한 열교가 이미 존재를 해서, 단열재 하단의 20mm 틈새가 미처 덜 채워진 부분이 있더라도 전체적인 성능에 변화를 주기는 어렵습니다.
즉, 이미 심한 열교가 생기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답변은 이 열교를 그대로 받아 들이고, 그저 단열재를 시공하는데 있어서의 적합한 방법으로 말씀드렸었습니다.
만약 이 형태를 유지해야 한다면, 단열보다는.. 아래 표시된 곳에 도막방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질적인 누수의 원인 부위거든요.
관리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 질문의 궁극적인 이유는 완공 1년차 건물에서 해당 사진 동그라미 부위 실내측에서 공기순환이 안되거나 방안에 빨래를 널어 습도가 높아져 외벽과 맞닿는 실내측 벽면 하단에 곰팡이가 피는 현상이 종종 나타났습니다.
아직 벽돌을 까보진 않았지만 구조 도면을 통해서 하단부가 밀착 시공이 안되어서 바깥 습이 방안쪽으로 타고 들어와서 열교현상으로 곰팡이가 피는 것이 아닌해서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외단열이기도 하고 단열재가 어떻게 시공이 되었을지 모르는 상황이실텐데 이미 심한 열교가 일어난다고 판단하신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실내 바닥은 층간차음재,기포콘크리트,몰탈미장했습니다.)
개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래서 실내에 단열재를 붙일 때는, 단열재의 뒷면으로 습기가 (최대한) 들어가지 않도록 단열재의 테두리와 중앙 모두 폼으로 도포를 하는 식이어야 합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외부에서의 조치는 쉽지 않기에, 내부 단열재 추가가 유효해 보이긴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콘크리트 두께가 몇센치는 되어야 열교현상을 줄일 수가 있나요?
콘크리트로 20mm 두께의 단열재와 같은 성능을 가지려면, 필요한 두께는 약 1미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