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타일은 걷어냈습니다. 이후에 어떻게 해야될지 여쭤봅니다.

현재 기존 타일은 제거를 하였습니다.

타일접착제와 밑에 레미탈인지 모래인지 구배를 잡아놓은 것들이있는데 2번쨰 사진처럼 높은곳은 10cm가 될정도로 구배가 높습니다.

그리고 4번째 사진처럼 배수구가 밑에가 안방이라 직수로 빠지지 않고 옆면으로만 흘러서 빠지는데 배수구 또한 구배 잡아놓은것을 철거할시 5cm 정도 다시 시공을 하여야 합니다.

1.현재 이 구배와 압착시멘트가 붙어있는곳 위에 다시 시공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철거에 대한 부담과 구배를 다시 잡는것에 대한 부담이 있어 재활용이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2.기존 구배를 잡아놓은곳에 모래가 축축하고 물을 좀 먹었던데 철거를 전부해야하는 부분일까요?

3.철거를 하게된다면 구배를 10cm 5cm 이렇게 높게 주면서 내려와야 하는데 레미탈로 구배를 다시 줘야할까요? 그리고 그 레미탈에다가 다시 방수작업을 하면 될까요?

4. 3번 질문 말고 다른 시공으로 10cm 구배를 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5.레미탈을 다시 깔게 된다면 그후에 우레탄 방수를 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타일을 다시 깔아야 하나요?
(타일은 수축팽창 떄문에 좀 꺼려하는 상태이긴 합니다. 다시 들뜨는 문제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