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욕실을 전부 철거하고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세면대 양변기만 철거하고 덧방하려고 했는데 오래된 나사를 풀기위해 망치질 몇번했더니
욕실 타일 3분의1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욕실 타일 공사를 두께 3센치 이상의 몰탈 떠발이로 되어 있던건 비밀입니다..)
아무튼 전부 철거하고 포세린타일 600x600사이즈 드라이픽스로 개량압착공법으로 하려고 합니다.
욕실 벽면이 가로로 반 나눠서 위에는 조적이 그대로 있는 조적벽이고,
아래는 방수를 위해 바른건지 회색의 엄청 딱딱한 무언가가 거칠고 두껍게 발라져 있어요.
그래서 미장을 하게 되었는데... 똥손인지라... 결과물이 파도를 치고 있습니다..
단차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1. 벽면이 엄청 반듯해야만 가능할까요?!
2. 파도치는 벽면을 어느정도 평평하게 할 수 있는 쉬운 접근법이 있을까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70160#c_70208
오차범위는 위의 댓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고, 쉬운 접근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미장이 참 어려운 분야인데요. 그나마 쉬운 것은 미장을 할 때 수평자 긴 것을 벽면에 대보면서 미장을 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