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쪽에 부득이하게 내단열을 할경우에, 트러스를 만들어서 천장을 만들어야 할텐데요.
여기에 5KG내외의 40인치~50인치 씰링팬을 설치가 가능할까요?
회전으로 인한 진동때문에, 불안해서요.
천장에 앙카 박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석고보드에 보강철물 이용해서 설치해도 된다는 사람도 있고요.
일반적인 조명을 위한 보강처럼 트러스사이를 12MM합판을 부착하는것만으로 씰링팬이 아무런 문제 없이 붙어 있을까요?
내단열만 아니면, 앙카박으면 그만인데 말이죠...
잘못했다가 씰링팬이 머리위로 떨어지면.. ㄷㄷㄷ
이보다 어려운 부분은 단열재 하부에 트러스를 어떻게 고정하느냐 인 것 같습니다.
만약 테두리목에 트러스를 얹고 부분적으로 단열재에 합판을 우레탄폼으로 접착한다면 합판+각재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달대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앙카작업이 불가피하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실링팬이 주는 쾌적함이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단열재에 20t두께에, 300~400크기의 사각모양의 집성합판을 폼으로 고정시킨뒤에, 합판과 단열재채로 귀퉁이 4곳에 12mm로 드릴링해서 3/8인치 스트롱 앙카를 박고, 전산볼트도 고정한후에, 너트로 합판을 고정해서, 그 합판에다가 나중에 피스로 실링팬을 고정해도 괜찮을까요?
실링팬마다 고정하는 방법이 다르던데... 어떤 실링팬을 고정할지도 모르는데, 아예 보강판을 단열재에 앙카로 고정할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