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환기라는 것이.. 전열교환기를 덕트와 디퓨저로 연결하여 공기를 공급하는 것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공업용환풍기라는 것이 벽같은데 매달려서 휀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 주는 것을 의미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환기를 하려는 목적도 같이 알려 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먼저 조건을 따져 보셔야 합니다.
만약 냉방 가동을 전제로 한다면, 그 냉방열의 보존을 위해서 전열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효율이 상대적으로 낮기는 하나, 그래도 50%는 되니까요..
냉방가동이 전제가 아니라, 외기 도입만으로 충분히 목적한 바를 달성할 수 있다면 급기휀과 배기휀 두개만 달아도 됩니다. 배기만 하는 것은 내부 압력차로 인한 소음/배기불량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공기라는 것이 구석구석까지 이동을 하는 것도 아니기에 대각선 방향으로 두 개를 달면 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휀같은 작은 용량이 아니라면.. 유리창을 관통해서 설치를 하는 것은.. 진동 등에 의해 그리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장의 컨디션을 알 수 없으나, 가급적 벽을 관통해서 설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냉동고 자체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해 겨울에는 난방이 필요없을 정도라고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냉방기를 풀로 가동할건데, 냉동고 열로인해서 온도가 높아져서 에어컨 가동이 더 많이 될까 걱정돼서 전열교환기를 설치하려고 하거든요!
냉방기를 가동한다고할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전열교환기를 설치하는쪽으로 고려해봐야겠네요!
관리자님,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칸막이 구분 없는 15평에 설치하려고하는데, 나비엔 TAC561 모델이면될까요?
그리고 텍스마감이라 제품을 셀프로 설치하려하는데, 보니까 어떤 업체는 외기쪽 마감캡을 유리창을 떼어내고 플라스틱판에 구멍을뚫어서 고정시키던데, 그렇게 마감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까요?
또한 공업용환풍기라는 것이 벽같은데 매달려서 휀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 주는 것을 의미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환기를 하려는 목적도 같이 알려 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환기 하려는 목적이 냉동고 열발생으로 인해 내부온도 상승 ㅡ> 에어컨 냉방효율 감소가 우려 입니다.
이 경우엔 전열교환기는 크게 의미가 없을까요?
그리고 냉동고 6대를 아일랜드식으로 붙일 계획입니다.
만약 냉방 가동을 전제로 한다면, 그 냉방열의 보존을 위해서 전열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효율이 상대적으로 낮기는 하나, 그래도 50%는 되니까요..
냉방가동이 전제가 아니라, 외기 도입만으로 충분히 목적한 바를 달성할 수 있다면 급기휀과 배기휀 두개만 달아도 됩니다. 배기만 하는 것은 내부 압력차로 인한 소음/배기불량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공기라는 것이 구석구석까지 이동을 하는 것도 아니기에 대각선 방향으로 두 개를 달면 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휀같은 작은 용량이 아니라면.. 유리창을 관통해서 설치를 하는 것은.. 진동 등에 의해 그리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장의 컨디션을 알 수 없으나, 가급적 벽을 관통해서 설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냉방기를 가동한다고할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전열교환기를 설치하는쪽으로 고려해봐야겠네요!
그러므로 입구쪽 혹은 반대쪽에 몰거나 각각 설치하는 어떤 것을 선택하셔도 되세요. 그저 현장일이 편한 쪽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칸막이 구분 없는 15평에 설치하려고하는데, 나비엔 TAC561 모델이면될까요?
그리고 텍스마감이라 제품을 셀프로 설치하려하는데, 보니까 어떤 업체는 외기쪽 마감캡을 유리창을 떼어내고 플라스틱판에 구멍을뚫어서 고정시키던데, 그렇게 마감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까요?
플라스틱 판에 구멍을 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