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 읽고 고민이 들어서 질문남겨봅니다.
이제 27년된 계단식 주공아파트인데요 6호까지있는집에서 5호 집인데요 좌우로 세대가 살고있어서 발코니쪽들만 외벽인상태입니다.
발코니라 적힌곳 안쪽인 침실1 쪽 벽에 창문이있는데 그 이외의 부분을 셀프로 단열시공하려하는데 우수배관때문에 50m정도까진 시공이 가능한상황입니다.
시공시 단열효과가 있을까요? 고려중인건 아이소핑크50t, 온도리 10mm, 6mm인것중에 하나로 하거나 필요하다면 두가지로 하려는데 하게되면 마감은 페인트 같은거로 해도되는지 아님 어떤걸로 하는게 좋을지 온도리 같은경우 공기층이 있어야한다하셔서 시공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추천도 혹시 받을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거주하는 공간이 아니기에 화재로 부터는 비교적 멀리 있으나, 그래도 단열재 만으로 끝내고 그 위에 바로 도장을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석고보드를 붙이자니, 혼자 하기로 쉽지 않고 석고보드 두께만큼 단열재가 줄어 들어야 하기에... 그 역시 선듯 결정하시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므로 열반사단열재는 잊으시고, 압출법단열재(아이소핑크)로 하시되, 위에 말씀드린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셔서 진행하시어요.
다만 압출법단열재 위에 바로 페인트 마감은 (화재의 위험을 떠나서) 시공이 안되며, 아래와 같은 비흡수면프라이머를 도포 후 시공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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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석고보드를 사용한다면, "전"방수석고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혹시 아이소핑크에 우레탄폼 본드 바를경우 전체적으로 빈틈없게 하는경우랑 지그재그로 삼각형등 공간을 만들어서 그안에서 공기가 순환되게끔 하는 경우도 있던데 어떤게 더 좋을까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7
링크된 글들을 읽으면 질문의 답이 있을거예요.
그래도 헷갈린다면 다시 이 글의 댓글로 질문하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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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글의 내용에 있긴 합니다만.. 테두리를 빙 둘러서 폼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고, 중간은 접착이 충분히 될 만큼만 바르시면 되세요. 그리고 공기가 순환되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