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현재 셀프로 진행중인데 하도를 바른뒤 시간 불충분으로 4일뒤 부분 중도를 했습니다. (중도를 전혀 할수 없는 구배라서 우레탄 실리콘으로 중도를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는 조금은 하도가 작업되어 있습니다)
중도 1차후에 일기예보를 보니 일주일 정도 비소식이 있어서 난감합니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일주일 뒤 다시 중도를 2차 바른뒤 상도 작업을 해도 될까요
그리고 하도가 되어있는곳은 다시 하도를 바른뒤 상도를 바르면 되는걸까요
하도는 이물질이 묻으면 접착력이 떨어진다고 들었지만 크게 묻어있지는 않아보였고 (비소식이 끝난다면 하도 작업은 15일이 지나게 됩니다)
현재 중도 1차는 구배 잡기가 어려워서 최대한 잡았지만 조금 밑바닥이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다음날 2차 시공을 준비했지만 비소식이 일주일이 잡혀있습니다.
비소식이 끝난후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글만으로 제가 현장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를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전제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우레탄실리콘으로 중도를 마감했다"는 표현은.. 중도를 하긴 했으나 부분적으로 우레탄실리콘을 사용했다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또한 "일주일 정도 비소식이 있는데, 일주일 뒤 다시 중도를 바른다"는 표현 역시, 일주일 동안 비가 내리는데, 그 비가 그친 후에 중도를 해도 되는지를 묻는 거라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비가 그친 후에 물청소 후 충분히 말린 후에 상도작업을 하시면 되세요.
마지막으로 "하도가 되어 있는 곳은 다시 하도를 바른 뒤 상도를 바르면 되는 걸까요"라는 것은 제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