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지금 한창 공사중인 저희 현장인데요,
집 앞 데크를 콘크리트로 하다보니 기초때 한번에 다 타설을 했는데,
기초할 때 높이 계산을 잘 못해서 우수관로의 측면이 엄청 높은 위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땅보다 더 높이 튀어나와서 밟거나 걸려서 넘어질 수도 있고,
뭐 장비나 돌 같은거에 깨질 수도 있어서 뭔가 조치를 취해줘야 할 것 같은데...
이부분을 어떻게 해야 잘 처리할 수 있을까요?
콘크리트를 저 튀어나온 우수관로까지 덮을 수 있게 또 연장해서 칠런지...
아니면 아예 마당을 더 성토해서 기초데크 높이까지 높일런지...
아니면 뭔가 다른 방법이 있을런지... 고견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방법은 해당 부위를 깨서 배관을 다시 하는 것인지 현실성은 없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