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코너 약 50평의 1층 상가 2층 주택으로,
지어진지 약 34년정도 된 건물입니다.
뼈대는 살린채로 리모델링을 생각중인데...
목공 부분(천장 포함)과 바닥 및 샤시, 외벽, 전기/배선은
전체 철거 및 재시공/교체설치 예정입니다.
패시브 하우스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어떤 것일지,
그리고 이런 방법으로 패시브 하우스 적용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물론 편차야 case by case 겠지만...
보통 비슷한 평수의 건물 리모델링시 비용은
얼마정도가 나오는지 대략적인 예상비용은 알 수 있을까요?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패시브하우스까지는 아니더라고 거의 근접한 성능까지 접근은 가능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5_01&wr_id=4360
구조체만 남기고 하는 전면 리모델링은 신축 비용의 80~85% 가량 들어 갑니다. 이는 패시브하우스를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같습니다.
물론 이보다 더 낮은 금액이 가능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천지에 널려 있겠지만, 결과는 건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