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풍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둘 다 하시면 안되세요. 그 뒤 쪽에 곰팡이가 심하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내키지 않으실 수도 있겠으나, 전기장판 등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둘 다 하시면 안되세요. 그 뒤 쪽에 곰팡이가 심하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내키지 않으실 수도 있겠으나, 전기장판 등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발가락이 시려 매년 겨울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100㎡ 아파트 전체를 하였을때 저희 집 기준으로 난방비 \31,000/월 정도 차이가 납니다. 먼저 창틀에 마킹테이프를 바르고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앏은 비닐로 창문을 막아 놓고 삽니다. 일단 막아 놓으면 집안 온도가 달라짐을 바로 느낍니다. 베란다를 통해 들어 오는 바람에 막아 놓은 비닐이 부풀어 올라옴을 보면 어마어마한 외기가 통한다는 거죠. 환기가 어렵지만 집이 너무 추워서...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발가락이 시려 매년 겨울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100㎡ 아파트 전체를 하였을때 저희 집 기준으로 난방비 \31,000/월 정도 차이가 납니다. 먼저 창틀에 마킹테이프를 바르고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앏은 비닐로 창문을 막아 놓고 삽니다. 일단 막아 놓으면 집안 온도가 달라짐을 바로 느낍니다. 베란다를 통해 들어 오는 바람에 막아 놓은 비닐이 부풀어 올라옴을 보면 어마어마한 외기가 통한다는 거죠. 환기가 어렵지만 집이 너무 추워서...

반대편 방은 반대로 비닐이 바깥쪽으로 밀립니다. 이걸 보면 창호의 기밀함이 얼마나 난방비에 영향을 주는지 쉽게 알게 됩니다. 반대편 방은 반대로 비닐이 바깥쪽으로 밀립니다. 이걸 보면 창호의 기밀함이 얼마나 난방비에 영향을 주는지 쉽게 알게 됩니다.

예전집에는 커튼치니 창호부분에 곰팡이 피고 난리였는데 이번집은 희안하게 커튼을 쳐도 창문부분에 곰팡이는 커녕 결로도 없어서 괜찮을줄 알았네요.

저는 이상하게 여유로운 삶님 처럼 기밀작업을 했는데도 부풀어 오르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커튼 뒤로 가면 확실히 한기가 꽉꽉 채워 있고 조금만 빈틈이 있으면 그부분으로 한기가 티어 나올려고 합니다.

관리자님 조언도 잘받았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외풍도 아니고 웃풍이 저런 작업으로도 막아질까봐 궁금합니다. 벽을 완전 기밀하는것도 아니고 말한것처럼 어느정도 틈이 있어도 말이죠 예전집에는 커튼치니 창호부분에 곰팡이 피고 난리였는데 이번집은 희안하게 커튼을 쳐도 창문부분에 곰팡이는 커녕 결로도 없어서 괜찮을줄 알았네요. 저는 이상하게 여유로운 삶님 처럼 기밀작업을 했는데도 부풀어 오르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커튼 뒤로 가면 확실히 한기가 꽉꽉 채워 있고 조금만 빈틈이 있으면 그부분으로 한기가 티어 나올려고 합니다. 관리자님 조언도 잘받았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외풍도 아니고 웃풍이 저런 작업으로도 막아질까봐 궁금합니다. 벽을 완전 기밀하는것도 아니고 말한것처럼 어느정도 틈이 있어도 말이죠

창문틀과 구조체 사이의 틈새도 제법 많을 수 있기에 유효한 방법인데, 지금 커튼을 쳐도 결로가 없다는 것은 이미 외풍이 많아서 저절로 실내를 건조하게 만든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웃풍도 벽 전체에 걸쳐 두꺼운 커튼을 쳐서 완화시킬 수 있긴 합니다. 창문틀과 구조체 사이의 틈새도 제법 많을 수 있기에 유효한 방법인데, 지금 커튼을 쳐도 결로가 없다는 것은 이미 외풍이 많아서 저절로 실내를 건조하게 만든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웃풍도 벽 전체에 걸쳐 두꺼운 커튼을 쳐서 완화시킬 수 있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커튼도 기밀이군요 지금은 커튼과 벽 간격 30cm정도 되고 주로 쓰는 책상 부분에 한기가 새길래 일부러 안쓰는 쪽 부분 커튼 좀 열어놔서 한기를 그쪽으로 이동 시키면 어떨까 하는데 꽤 도움이 되는군요.

이과쪽 지식은 전무한데 확실히 나아진거보니 한기가 커튼 뚫고 삐질삐질 나갔던게 탁 트인곳으로 이동 하는 원리가 맞는거 같습니다?

이번 겨울엔 주로 쓰는 쪽만 그런 작업해보고 곰팡이 피면 바로 치우던가 해야겠네요

언제나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커튼도 기밀이군요 지금은 커튼과 벽 간격 30cm정도 되고 주로 쓰는 책상 부분에 한기가 새길래 일부러 안쓰는 쪽 부분 커튼 좀 열어놔서 한기를 그쪽으로 이동 시키면 어떨까 하는데 꽤 도움이 되는군요. 이과쪽 지식은 전무한데 확실히 나아진거보니 한기가 커튼 뚫고 삐질삐질 나갔던게 탁 트인곳으로 이동 하는 원리가 맞는거 같습니다? 이번 겨울엔 주로 쓰는 쪽만 그런 작업해보고 곰팡이 피면 바로 치우던가 해야겠네요 언제나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