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외장재

목조 주택 신축 예정입니다. 세라믹사이딩을 주로 많이 선택하시는데 저도 고민 중입니다. 어직은 건축 초보라 부족한 것이 많아 질문이 엉성할 수도 있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신축 시공시 자재비와 인건비의 차이기 크다보니 스타코플렉스와 세라믹사이딩의 선택에 고민이 큽니다. 초기 비용이 투자되더라도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면 장기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장점은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대체로 시공시 비용만을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많은 반면 거주 후 유지 관리에 대한 정보는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타코플렉스로 시공 후 10년 정도 후 재시공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1) 그렇다면 외단열한 자재(EPS)들을 모두 철거하고 하는지 시공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세라믹사이딩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해도 된다근 의견에 다른 자재에 비해 고가라고 하지만 실상은 7~10년정도 지나면 실리콘을 재 시공하는 것이 누수에 좋다는 의견과 15년 정도 지나면 세라믹 판넬의 도막 보수를 해야한다는 자료도 보았습니다.

2) 세라믹사이딩 외장재의 유지 보수 관리 방법이 궁금합니다.

3) 그렇다하면 실리콘 교체 작업과 판넬 도막 보수에 필요한 비용은 현 시점에 어느 정도이며 보수 업체들이 있을까요? 세라믹 사이딩이 도입된지 15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지요?

4) 세라믹사이딩을 외장재로 선택했을 때 미네랄울로 외단열을 하면 차후 판넬 교체 작업시 사용하던 미네랄 울도 함께 재시공해야 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