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냉수 배관을 새 설치 후 방바닥에 물이 맺혀있습니다.

기존 누수의 양이 얼마인지 알 수 없고, 누수후에 건조를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나.. 만약 장기적으로 말리는 행위를 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기존 누수의 양이 얼마인지 알 수 없고, 누수후에 건조를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나.. 만약 장기적으로 말리는 행위를 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관리자님 안녕하세요.
저방 바닥은 배관을 새로 공사한 곳 입니다. 이전에는 저렇게 습기가 차고 했던 적이 없던 곳이라..
배관을 새로 깔고 난 뒤부터 바닥이 젖고 물이 맺히는 상태입니다.  저번주에 누수업체가와서 가스압력을 넣어 누수확인을 했는데 새는곳은 없답니다.  젖어있는 부분을 들어내고 말려야 하는 부분인가요? 관리자님 안녕하세요. 저방 바닥은 배관을 새로 공사한 곳 입니다. 이전에는 저렇게 습기가 차고 했던 적이 없던 곳이라.. 배관을 새로 깔고 난 뒤부터 바닥이 젖고 물이 맺히는 상태입니다. 저번주에 누수업체가와서 가스압력을 넣어 누수확인을 했는데 새는곳은 없답니다. 젖어있는 부분을 들어내고 말려야 하는 부분인가요?

배관을 새로 하셨다는 의미는 바닥의 몰탈을 다 들어내고 난방 배관을 새로 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런 행위 후에 이렇게 물기가 많다면, 건조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한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누수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하시니, 일단은 적극적으로 건조를 시켜 본 후에 물기가 건조되는 양상인지, 아니면 계속 동일한 양이 생기는지에 따라서 누수 여부를 볼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배관을 새로 하셨다는 의미는 바닥의 몰탈을 다 들어내고 난방 배관을 새로 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런 행위 후에 이렇게 물기가 많다면, 건조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한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누수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하시니, 일단은 적극적으로 건조를 시켜 본 후에 물기가 건조되는 양상인지, 아니면 계속 동일한 양이 생기는지에 따라서 누수 여부를 볼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난방배관은 안했습니다. 냉,온수 배관만 새로 깔았습니다. 집 전체를  그리고 저 방은 화장실 뒷편 작은방입니다.
시멘바닥을 깨고 샤워기, 세면대, 양변기 배관라인으로 새로 저 부분만 냉,온수 배관을 새로 설치 공사하고 미장까지하고 그뒤에 2주쯤 냅두고 마른것 같아 장판을 새로 깐것입니다. 
물기는 어제 닦고 잤지만 다시 생기긴하네요.
만약 누수검사를 하고 난 뒤에 이상이 없다고 하면 장판을 들어내고 물기가 건조되는지 확인한다음에 장판을 다시 깔면 될까요.? 난방배관은 안했습니다. 냉,온수 배관만 새로 깔았습니다. 집 전체를 그리고 저 방은 화장실 뒷편 작은방입니다. 시멘바닥을 깨고 샤워기, 세면대, 양변기 배관라인으로 새로 저 부분만 냉,온수 배관을 새로 설치 공사하고 미장까지하고 그뒤에 2주쯤 냅두고 마른것 같아 장판을 새로 깐것입니다. 물기는 어제 닦고 잤지만 다시 생기긴하네요. 만약 누수검사를 하고 난 뒤에 이상이 없다고 하면 장판을 들어내고 물기가 건조되는지 확인한다음에 장판을 다시 깔면 될까요.?

아.. 그럼.. 누수일 수 있습니다. 다만 배관의 누수라기 보다는 화장실 쪽에서의 누수일 수 있습니다.
일단 장판을 들어내고 바닥을 말려 주세요.
일주일 정도 후에도 진전이 없다면, 화장실의 바닥에 물이 닿지 않도록 사용해 주셔서 양상을 지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 그럼.. 누수일 수 있습니다. 다만 배관의 누수라기 보다는 화장실 쪽에서의 누수일 수 있습니다. 일단 장판을 들어내고 바닥을 말려 주세요. 일주일 정도 후에도 진전이 없다면, 화장실의 바닥에 물이 닿지 않도록 사용해 주셔서 양상을 지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