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티 구조로 하면 바닥단열을 어찌 해야 하나요?

도면을 보니.. 목조 주택처럼 보이는 데요..
피로티가 너무 넓어. 기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없이도 할 수 있지만, 이 정도 캔틸레버는 구조기술사가 개입되어야 합니다.)
단열은 콘크리트로 기초를 치고, 그 위에 목구조를 올리는 것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지금 도면을 그리신 회사에서 단면도를 작성하시면 올려 주십시요.. 그 도면에서 미흡한 부분을 정리하는 것이 빠를 듯 싶습니다. 도면을 보니.. 목조 주택처럼 보이는 데요.. 피로티가 너무 넓어. 기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없이도 할 수 있지만, 이 정도 캔틸레버는 구조기술사가 개입되어야 합니다.) 단열은 콘크리트로 기초를 치고, 그 위에 목구조를 올리는 것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지금 도면을 그리신 회사에서 단면도를 작성하시면 올려 주십시요.. 그 도면에서 미흡한 부분을 정리하는 것이 빠를 듯 싶습니다.

1. 구조는 RC입니다.
2. 말씀하신 안방아래에는 기둥이 1개 들어갑니다.
3. 현관쪽에는 기둥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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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평면결정하고 입면 논의하는 단계인데, 다른 도면 나오면 그때 정리해서 문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구조는 RC입니다. 2. 말씀하신 안방아래에는 기둥이 1개 들어갑니다. 3. 현관쪽에는 기둥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 아직 평면결정하고 입면 논의하는 단계인데, 다른 도면 나오면 그때 정리해서 문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RC 군요.. ㅠㅠ

RC 라면.. 단열재를 도면에 표현하는 것이 나중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길입니다.
단열재에 따라 창호의 위치 등도 민감하게 대응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네.. RC 군요.. ㅠㅠ RC 라면.. 단열재를 도면에 표현하는 것이 나중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길입니다. 단열재에 따라 창호의 위치 등도 민감하게 대응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네.. RC 군요.. ㅠㅠ
에서 ㅠㅠ의 의미가..RC구조에 대한 슬픔인가요? ㅠㅠ
--------
목구조 검토하다가 결국 우리나가 기후에는 그래도 검증된 RC지..라고 생각해서 우겼었는데..흠..
모든 사항을 결정하고 시공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
단열은 외단열 50~70t정도의 비드법을 사용할 예정이고, 마감은
"저는 All 스터코 공법"
"건축사는 미적인...그런 이유로 1층 세라믹사이팅, 2층은 스터코"
를 방안으로 검토중에 있어요 네.. RC 군요.. ㅠㅠ 에서 ㅠㅠ의 의미가..RC구조에 대한 슬픔인가요? ㅠㅠ -------- 목구조 검토하다가 결국 우리나가 기후에는 그래도 검증된 RC지..라고 생각해서 우겼었는데..흠.. 모든 사항을 결정하고 시공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 단열은 외단열 50~70t정도의 비드법을 사용할 예정이고, 마감은 "저는 All 스터코 공법" "건축사는 미적인...그런 이유로 1층 세라믹사이팅, 2층은 스터코" 를 방안으로 검토중에 있어요

아.. 아닙니다. 그런 의미라기 보다는 외단열계획이 없길래.. 당연히 목조라고 생각을 했었다는 의미입니다.
김해라고는 하지만, 외단열 50~70mm 면 모자르는 듯 한데요?

저희는 당연하겠지만, "제대로 된  외단열 미장마감 공법" 을 채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ㅎ
(물론 건축사께서 세라믹사이딩에 대한 문제없는 디테일을 풀어 주신다면 상관없습니다만...) 아.. 아닙니다. 그런 의미라기 보다는 외단열계획이 없길래.. 당연히 목조라고 생각을 했었다는 의미입니다. 김해라고는 하지만, 외단열 50~70mm 면 모자르는 듯 한데요? 저희는 당연하겠지만, "제대로 된 외단열 미장마감 공법" 을 채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ㅎ (물론 건축사께서 세라믹사이딩에 대한 문제없는 디테일을 풀어 주신다면 상관없습니다만...)

맛점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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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협회에서 단열을 차근차근 공부한 사람으로...
처음에는 단순히 "내단열/외단열 다하면 따듯할꺼야.."라고 생각하다가
지금은
외단열미장마감이고..내부는 석고보드 최대한 제외한 콘크리트+미장+합지벽지 (+일부는 합지벽지 후에 페인트)로 생각중이에요.
여기저기 다녀보니...미장후 페인트는 크랙이 발생할 경우 너무 보기 싫더라고요..
(당연히 크랙이 안나야 하겠지만..뭐 일부는 포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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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두께는 경남쪽 외단열 사례에서 참고한 사항으로 나중에 검토 후 얼마든지 두껍게 갈 생각과 여건은 됩니다. (부지에 딱 맞춰 설계한건 아니라서..)

차후 어느정도 완료되면 자문검토 한번 드리겠습니다. 맛점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ㅎ -------- 이곳 협회에서 단열을 차근차근 공부한 사람으로... 처음에는 단순히 "내단열/외단열 다하면 따듯할꺼야.."라고 생각하다가 지금은 외단열미장마감이고..내부는 석고보드 최대한 제외한 콘크리트+미장+합지벽지 (+일부는 합지벽지 후에 페인트)로 생각중이에요. 여기저기 다녀보니...미장후 페인트는 크랙이 발생할 경우 너무 보기 싫더라고요.. (당연히 크랙이 안나야 하겠지만..뭐 일부는 포기해야죠) ------ 단열 두께는 경남쪽 외단열 사례에서 참고한 사항으로 나중에 검토 후 얼마든지 두껍게 갈 생각과 여건은 됩니다. (부지에 딱 맞춰 설계한건 아니라서..) 차후 어느정도 완료되면 자문검토 한번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