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입주를 위해 폐공가 수리 중입니다. 단열문의드립니다.
1 리진자 (222.♡.1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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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5 22:02
안녕하십니까?
10년 넘게 비워둔 슬라브 단층 주택을 수리하여 사무실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사정 상 최소 비용으로 수리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외단열이 가장 좋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만...
노후된 건물이라 옥상 외단열 시 누름 콘크리트의 하중을 못 버틸것 같습니다.
내단열을 하려고 합니다.
네오폴, 아이소핑크 등의 제품이 있던데...
천장과 벽에 각각 어떤 제품 몇 mm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단열재의 두께를 이 글에서 정하기는 무리인 듯 하구요..
그래도 현행법 수준까지는 해야 하지 않을 까합니다.
내단열은 여러가지 이유로 반대를 하는 입장이지만, 꼭 하셔야 한다면.. 난연성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일 듯 합니다. (업무시설이라 그나마 화재의 확율이 적긴 하지만...)
유기질 계열에서는 PIR 단열재가 유력하고, 차선으로는 비드법2종3호가 있습니다.
암면 또는 글리스울이 가장 좋긴 한데.. 아마도 비용에서 걸릴 것입니다.
지붕의 경우 무근콘크리트는 불가능하지만, 압출법단열재를 덮고 그 위에 자갈을 까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경우 하중의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자갈은 그저 단열재가 날라가지 않을 정도만 깔면 됩니다. 기존의 방수 등 기타 아무 것도 변경없이 그저 단열재와 자갈만 깔면 됩니다.
현행법의 단열 조건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5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