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에서.. 유리의 아래와 창틀이 만나는 부분을 보면.. 유리가 검정색인 부분이 약간 보일 것입니다.
이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고, 창틀 속으로 사진 보다 많이 더 들어가 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지금 유리는 창틀이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리콘 힘으로 버티고 있는 거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우측 h의 높이는 유리를 움직이지 않게 유리 조립 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모양은 여러가지가 됩니다.
위의 사진은 보면 반대방향이라서 그런지 이 유리를 고정해 주는 추가바가(Bar)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구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보통은 아랫 그림의 노란색이 이에 해당 됩니다. 그것의 높이에 따라 최소 2/3 정도로 유리를 설치하는데 그 높이가 일반적으로(in der Regel) 20mm 이하로 되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유는 유리를 깊게 설치한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유리가 온도차로 인해(햇빛)깨질 위험이 높아지기에 그렇습니다. 요즘은 조금 더 깊게 설치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표면온도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하고 유리제작회사에서 동의를 해야 합니다.
중국산이라서라기 보다는 .. 그저 예를 든 것입니다. (외교분쟁의 우려가 있습니다. ㅠㅠ)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유리의 대부분이 중국산이어서요..
해당 자국은 공장에서 유리 생산 시간을 무리하게 앞당길 때, 기계가 유리를 잡았던 자욱이거든요..
즉, 양생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기계가 유리를 잡으면 표면이 미세하게 달라지면서..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그러나, 역시 결론은 해당 분야 전공자께서 내려주서야 하는데.. 아직 답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하면 정정 또는 추가해서 글 올리겠습니다.
이 사각 자국의 원인은 전문가도 속시원한 답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다만, 가장 확율이 높은 추정은... 사각형 모양의 받힘대 위에, 또는 유리 사이에 끼워서... 매우 장시간 적재를 해 놓았을 가능성을 제시한 전문가가 있었고, 협회에서도 이 분의 의견에 한 표를 던졌습니다.
궁금해 하실 분이 계실까봐, 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욱이 아니라 결로인데
먼저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2629 이 글을 읽어 보시길 바라며...
창호 성능 때문인 듯 한데.. 하자냐 아니냐의 문제는 도면에 나와 있는 창호의 성능과 당시 법기준, 그리고, 해당 창호의 시험성적서의 대조가 되어야 합니다. 즉, 그리 단순한 절차는 아니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실내 온습도 체크는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프레임속에 쏙 들어가 있어야 유리의 위치가 우선 잘못 시공되어져 있는 것으로도 하자로 볼 근거는 갖추어 진 듯 합니다.
마지막에 프레임속에 들어가 있어야 할 유리의 위치가 잘못 시공되었다는게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기준인거죠? 각 회사별/창호종류별로 별도의 메뉴얼이 있겠죠?
DIN 18545-1입니다.
제 전공이 토목인데,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그런지 그림을 봐도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ㅠ
건축이든 뭐든 가장 중요한 것은 시공자인 듯 합니다.
이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고, 창틀 속으로 사진 보다 많이 더 들어가 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지금 유리는 창틀이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리콘 힘으로 버티고 있는 거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위의 사진은 보면 반대방향이라서 그런지 이 유리를 고정해 주는 추가바가(Bar)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구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보통은 아랫 그림의 노란색이 이에 해당 됩니다. 그것의 높이에 따라 최소 2/3 정도로 유리를 설치하는데 그 높이가 일반적으로(in der Regel) 20mm 이하로 되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유는 유리를 깊게 설치한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유리가 온도차로 인해(햇빛)깨질 위험이 높아지기에 그렇습니다. 요즘은 조금 더 깊게 설치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표면온도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하고 유리제작회사에서 동의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유리의 대부분이 중국산이어서요..
해당 자국은 공장에서 유리 생산 시간을 무리하게 앞당길 때, 기계가 유리를 잡았던 자욱이거든요..
즉, 양생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기계가 유리를 잡으면 표면이 미세하게 달라지면서..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그러나, 역시 결론은 해당 분야 전공자께서 내려주서야 하는데.. 아직 답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하면 정정 또는 추가해서 글 올리겠습니다.
다만, 가장 확율이 높은 추정은... 사각형 모양의 받힘대 위에, 또는 유리 사이에 끼워서... 매우 장시간 적재를 해 놓았을 가능성을 제시한 전문가가 있었고, 협회에서도 이 분의 의견에 한 표를 던졌습니다.
궁금해 하실 분이 계실까봐, 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척시에 육안으로은 보이지 않았던 것이 나타난 것이라 보입니다.
저도 협회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통상 외부에 부착되었던거라 세척으로 없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