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린 글은 어찌보면 너무 당연하고 답이 정해져 있는걸 장황하게 질문 드린 것 같아 수정합니다.
저는 20년된 33평 중간층 구축 아파트에서 살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리모델링을 예정 중입니다.
전체 샤시 교체를 고려중인데 샤시를 교체하면 온도가 올라가서 단열 공사를 필수로 함께해야 한다고 합니다. 반드시 모든 샤시 교체 구간은 단열 공사가 동반되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확장 부위의 샤시는 최대한 문풍지나 틈막이 이런걸로 보완해서 새어 들어 오는 바람을 막고 암막커튼을 치고 살고있는데 아직 결로나 곰팡이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20년전 샤시이니 요즘 샤시로 교체할 경우 지금보다 월등히 내부 온도가 올라가서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하게 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질문글을 앞선 글의 댓글로 적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