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50mm 안에 레인스크린 홈 파인걸로 화스너고정하여 시공하고
피코님 글 보니까 미장 - 메쉬 - 미장 이라고 되어있는데
첫 미장시 EPS 위에 바로 미장만 하는것이 가능한가요? 미장이 잘 붙나요?
그래서 EPS 표면에 바로 미장하고 일정시간 지난후에 메쉬 - 미장 한겹 더 하면 스타코 안에 단열재가 비치는 하자를 막을 수 있나요?
미장과 스타코 도장마감 무께는 어느정도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EPS 단열재 사용시 잘 숙성된 단열재를 사용한다고 봤는데 숙성됬는지 안됬는지 구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혹은 잘 인증된 업체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무로 감사드립니다 !
어느쪽이더라도 레인스크린 홈이 파인 것 보다는 일반 eps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ps위에 바로 미장 가능합니다. 잘 붙습니다.
eps 표면에 미장 후 4시간 이내 메쉬 미장이 들어가야 합니다. 스타코 안의 단열재가 비치는 하자는 메쉬 미장 메쉬 만으로 막기는 어렵습니다.
미장의 두께는 4mm이고 스타코는 마감재이기 때문에 규정보다는 해당 제품의 제조사의 표준공정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장에서의 숙성 여부 측정은 어렵습니다. 가장 천천히 마르는 곳을 잘라 내부의 함수율을 측정해야 하는데 하여도 부정확 합니다.
협회 회원사인 정양 sg와 디케이보드가 숙성 단열재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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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만 하자면...
홈이 파인 단열재를 생산하는 곳에서 숙성을 하지 않는다면, 홈이 파인 숙성단열재를 따로 구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목구조입니다.
그럼 스터드 - osb합판 - 투습방수지 - 레인스크린 - 일반 eps - 미장 - 메쉬 - 미장 - 스타코 이렇게 시공하는것이 최선일까요?
저희의 최선은 협회 표준주택의 외단열방식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래와 같은 형식을 권해 드립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1&wr_id=530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아래 글을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긴글이고 쉽지 않은 글이긴 하나, 의미가 있는 질답 중 하나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3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