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에 열심히 찾아도 좋은결과이 나오지 않아 고민끝이 글을 남깁니다.
1층 노출천장상가 및 주차장 필로티입니다
지은지 반년되었구요.
1층은 공실이며 주차장은 도면에 나온거처럼 220 비드법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보에는 단열재작업을 안했네요 확인해보니..
그래서 인지 2층에 전체적으로 걸레받이에 결로 및 곰팡이가 핍니다.. 보일러는 가동을 거의 안하고요. 이럴경우에는 노출천장 및 주차장 필로티 보에 열반사 단열재를 시공하는게 나은가요? 그리고 원래 주차장 필로티 보에는 단열재를 부착안하나요?
75~85까지 나오곤합니다!
이번겨울
12~15정도 였습니다!
https://youtu.be/twDbh8fbVeI
온도가 내려가면 습도는 올라갑니다.
그리고 곰팡이는 70%를 넘으면서 발생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현상은 일단.. 단열의 문제도 있겠지만, 생활 온도가 너무 낮은 탓이므로, 온도를 정상 온도로 올려 보시고 나서, 그래도 문제가 생기는 부위에 대한 단열 공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차장 보 역시 단열을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대부분의 도심 빌라에서는 층고 때문에 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열반사단열재는 마음의 단열입니다. 두께가 있는 단열재로 감싸셔야 합니다.
그럼 1층 노출상가가 공실이고 주차장필로티의 220 비드법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제외하고요.
1.생활습관의 확률이 높다는 말씀이실까요?
2.보에 공간이 나오면 하자요청해도되는걸까요?(smc마감되어있음)
3.만약에 재시공을 하게되면 노출천장 밑 주차장필로티의 단열재를 뿜칠은 어떨까요?
2. 위의 답변과 같습니다.
3. 뿜칠형 단열재는 그 두께를 만들어 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성능도 더 낮고요. 그러므로 보드형 단열재를 붙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1.그럼 거주형태도 문제고 노출천장의 형태인것도 문제가 된다는말씀으로 들리는데 제가 이해한것이 맞을까요?
2.보일러를 가동하고도 문제가 계속 발생시에는 부득이하게 노출천장 및 필로티부분을 단열을 재시공해야되는거겠죠?
혹시 하자/불편에 글을 남겼는데 이것도 답변해주시면감사하게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