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독주택 골조가 완료되어 최근 창호 실측을 완료하였습니다.
외벽은 EIFS 스타코로 마감을 합니다.
공정은 시공사 요청에 의해 창틀 설치 후 스타코 마감, 이후 유리 부착 순서로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브랜드 창호(K사 L사)쪽과 협의를 해 본 결과 창틀 마감을
기밀테이프가 아닌 실링 처리를 한다는 동일한 의견이었습니다.
실링 처리시 4~5년 후에 실링 부분이 터지거나 갈라짐 등을 우려되는데
시방서(PVC창호)를 살펴본 바 기재된 실링 마감재로 마감을 하여도 방수 등에 문제가
없을런지 여쭤봅니다.
참고로 실링은 2차(창틀부착 후, 스타코 마감 후)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아파트를 주요 타켓으로 하기 때문이며, 소규모현장에 대한 고려는 되어 있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시방을 근거로 보증을 하기 때문에, 문제 여부를 떠나서 달리 다른 것을 선택할 방법이 마땅치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