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용으로 내부 벽체에도 스타코나 스타코플렉스 바로코트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내부 벽체에 해당 제품들은 사용할경우
몇mm 두께로 시공해야 적절한지,
그냥 골조위에 시공하면 되는지,
그리고 골조 평활도가 중요한지 문의드립니다.
골조 평활도는 어떤 경우에도 항상 최우선 순위입니다. 안되면 미장으로라도 어느 정도 잡아 주어야 합니다.
미장칼로 눌러 시공해도 마감재 치고는 거친면을 가지고 있어서 옷이 뜯기기도 하고
여름에 노출된 피부가 찰과상으로 손상을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부에 스타코 마감후 샌딩 작업을 한다면 손이 닿는곳에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오염될 경우 청소가 쉬운지
페인트 도장에 비해 유지관리가 쉬운지..
그리고 걸레받이 부분만 다른색상으로 시공하여 걸레받이를 만들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예를들어 벽체는 흰색 걸레받이는 검정색)
모르는것이 많은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스타코도 거칠기 등급이 있는데, 0.5k 로 하면 샌딩과 유사한데, 그게 도장과도 느낌이 비슷하거든요. 물론 만져보면 더 거칠긴 합니다만...
스타코도 색을 나눌 수 있긴합니다. 인건비가 더 추가 되면 되세요.
밝은색상이면서 오염에 강한 마감재 또는 청소가 쉬운 또 마감재가 있을까요?
번외 질문으로.. 만약 공용복도 벽체에 포세린 타일마감할경우 9T짜리 얇은 제품 사용해도 발로 찼을때 안깨질까요?
타일의 강도도 중요하지만, 타일의 뒤가 떠 있으면 안되어요. 즉 9mm 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도록 하려면 압착본드 시공이 되어야 합니다. 즉 떠발이시공은 안됩니다.
이 점만 잘 되면 강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