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천장 창문 통기성과 시공 방식에 관한 질문입니다

지금은 단층인데, 2층 증축을 계획하고 있는 중에 간단한 방식으로 옥상 방수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여기(인도)는 여름이 길고 겨울(12월부터 2월까지)은 영상 섭씨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단열은 신경 쓸 필요 없고, 여름(5~6월은 영상 40~50도)에 천정으로부터 복사열만 좀 차단해주면 됩니다.
그래서 옥상 슬라브 두께를 8cm(3인치)로 하고 그 위 60cm ~ 1m 정도 위에 철골 골조를 한 후 지붕을 할 생각입니다.
지붕재는 스티로폼이 부착되지 않은 샌드위치 판넬입니다.
여기는 스티로폼이 부착된 샌드위치 판넬이 귀합니다.
설사 구한다 해도 스티로폼이 너무 비싸서 사용하기 어렵구요.
여기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1) 60cm ~ 1m 높이의 통기성으로 복사열 차단에 실효성이 있을까요? 더 높이 올려야 하는지 ..

2) 그리고 이건 다른 질문입니다.
뒷벽이 막혀서 뒤쪽으로 창문을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환기가 되지 않아 많이 덥습니다.
혹시 천정으로도 창문을 낼 수 있을까요?
샌드위치 판넬로 비 문제가 해결되었으므로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가능하다면 천정을 여는 시공 방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