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단열재로는 비드법, 압출법 중 어느것을 사용해야 하나요?
그리고 사용해야 하는 등급과 두께가 정해져 있나요?
질문2.
단열재대신에 '기포콘크리트'를 시공하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포콘크리트가 단열재 역할을 대신하는 충분한 자재인가요?
질문3.
예전 아주 어릴 때 집 짓는 걸 본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당시엔 단열재 대신에, 자갈 같이 작은 돌조각 같은 걸 깔고 그 위에 난방 배관을 하거나, 모래랑 시멘트를 적절히 섞어서 (물은 섞지 않은 채) 깔고 그 위에 난방 배관을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에도 이렇게 하는 현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시공하는 건 단열 성능이 없는 올바르지 않은 방법인가요?
질문1.
단열재로는 비드법, 압출법 중 어느것을 사용해야 하나요? 그리고 사용해야 하는 등급과 두께가 정해져 있나요?
>> 바닥의 단열은 비드법으로 하시면 되는데, 하중을 고려하면 2호밀도 이상이어야 합니다. 압출법도 유효하나, 가성비 측면에서 바닥의 단열재는 비드법이 낫습니다.
질문2.
단열재대신에 '기포콘크리트'를 시공하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포콘크리트가 단열재 역할을 대신하는 충분한 자재인가요?
>> 아닙니다. 기포는 과거... 하중과 단열 사이에서 방황할 때 사용했었고, 물론 지금도 다른 측면에서는 유효합니다만, 단열은 아닙니다.
기포콘트리트의 열전도율이 0.16W/mK, 단열재가 보통 0.035W/mK 정도이므로 약 4.6배 차이가 납니다. 물론 다른 재료에 비해서는 월등히 낫긴 합니다.
질문3.
예전 아주 어릴 때 집 짓는 걸 본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당시엔 단열재 대신에, 자갈 같이 작은 돌조각 같은 걸 깔고 그 위에 난방 배관을 하거나, 모래랑 시멘트를 적절히 섞어서 (물은 섞지 않은 채) 깔고 그 위에 난방 배관을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에도 이렇게 하는 현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시공하는 건 단열 성능이 없는 올바르지 않은 방법인가요?
>> 모래를 섞는 것은 옳지 않고, 만약 한다면.. 잔자갈 정도는 유효합니다. 이른바 축열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 것 역시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말을 아낍니다만... 통상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우선 구조방식과 대지 상황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층은 상가이고, 2, 3, 4층이 주택인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2, 3, 4층 바닥 난방을 위해서, 바닥 콘크리트 면에서부터 최종 마감(마루 or 장판)까지 일반적인 자재/시공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콘크리트골조, 단열재(층간소음방지), PE비닐(생략가능), 보강메쉬, 몰탈(난방), 마감 의 순서입니다.
2층 바닥의 경우는 단면 구성에 따라 단열재의 위치와 두께만 달라집니다.
여기서 '단열재'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질문1.
단열재로는 비드법, 압출법 중 어느것을 사용해야 하나요?
그리고 사용해야 하는 등급과 두께가 정해져 있나요?
질문2.
단열재대신에 '기포콘크리트'를 시공하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포콘크리트가 단열재 역할을 대신하는 충분한 자재인가요?
질문3.
예전 아주 어릴 때 집 짓는 걸 본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당시엔 단열재 대신에, 자갈 같이 작은 돌조각 같은 걸 깔고 그 위에 난방 배관을 하거나, 모래랑 시멘트를 적절히 섞어서 (물은 섞지 않은 채) 깔고 그 위에 난방 배관을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에도 이렇게 하는 현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시공하는 건 단열 성능이 없는 올바르지 않은 방법인가요?
단열재로는 비드법, 압출법 중 어느것을 사용해야 하나요? 그리고 사용해야 하는 등급과 두께가 정해져 있나요?
>> 바닥의 단열은 비드법으로 하시면 되는데, 하중을 고려하면 2호밀도 이상이어야 합니다. 압출법도 유효하나, 가성비 측면에서 바닥의 단열재는 비드법이 낫습니다.
질문2.
단열재대신에 '기포콘크리트'를 시공하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포콘크리트가 단열재 역할을 대신하는 충분한 자재인가요?
>> 아닙니다. 기포는 과거... 하중과 단열 사이에서 방황할 때 사용했었고, 물론 지금도 다른 측면에서는 유효합니다만, 단열은 아닙니다.
기포콘트리트의 열전도율이 0.16W/mK, 단열재가 보통 0.035W/mK 정도이므로 약 4.6배 차이가 납니다. 물론 다른 재료에 비해서는 월등히 낫긴 합니다.
질문3.
예전 아주 어릴 때 집 짓는 걸 본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당시엔 단열재 대신에, 자갈 같이 작은 돌조각 같은 걸 깔고 그 위에 난방 배관을 하거나, 모래랑 시멘트를 적절히 섞어서 (물은 섞지 않은 채) 깔고 그 위에 난방 배관을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에도 이렇게 하는 현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시공하는 건 단열 성능이 없는 올바르지 않은 방법인가요?
>> 모래를 섞는 것은 옳지 않고, 만약 한다면.. 잔자갈 정도는 유효합니다. 이른바 축열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 것 역시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말을 아낍니다만... 통상적인 방법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