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도움으로 순조롭게 공사 진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1층 방통만 100T 비드법2종1호를 사용하고 2층은 50T 비드법2종1호를 사용하려하였으나 공사하시는 분께서 욕실턱이 충분히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하여 2층도 100T를 사용하려 합니다.
단열재를 2겹을 겹쳐 시공하는 이유는 엉성하게 시공된 단열재 사이 빈공간으로 몰탈이 흘러들어갈 우려가 있어서라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단열재 사이 10mm이내의 빈공간이라면 pe필름을 단열재상부에 시공했을때 몰탈이 흘러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보시더라구요.
1. 그렇다면 방통 전 단열재 시공시 모든 단열재를 10mm이내로(실제로는 빈틈없이) 시공한다면 100T 한겹으로 해도 무방할지요? 100T를 2겹으로 나눠서 시공할 경우 시공도 2회가 되고 단열재의 버려짐도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차라리 제가 직접 한겹으로 빈틈없이 시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아서요. 바닥은 매우 평탄하며 위층 타설시 흘러내려온 일부페이스트도 모두 직접 제거하였습니다. 배관도 노출되어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평지붕 외단열 시 압출법단열재를 두겹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압출법단열재가ㅡ100T이상 생산되기 어려워서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지역이 제주도이다보니 150T로만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생산업체에 문의해보니ㅡ150T도 생산이 되고 재고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2.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단열재를 빈틈없이 시공하는 조건으로는 150T를 한번에 시공해도 무방할까요?
페델스탈로 마감 예정인데요, 2겹으로 시공하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더 바닥꿀렁거림이 우려되서입니다.
그리고 현관문은 화이바도어로 하려고 하는데요,
3. 실제 현장에서 화이바도어가 많이 사용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2. 압출법단열재의 생산한계는 150mm 입니다. 역전지붕은 빗물의 유입이 적을 수록 좋기 때문에.. 생산두께와는 무관하게 50+100 으로 나누어 까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바닥의 꿀렁임도 나누어 까는 것이 더 낫습니다.
3. 기밀성능이 비교적 낮고, 잠금부위가 문손잡이가 있는 한군데 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방통하단 단열재로 100T를 사용하기로 하였는데요, 비드법1종1호로 1,2층 통일해도 무방할까요?
제주도라 법적기준으로는 가등급 65T, 나등급 80T입니다.
현재 기초하단은 법적기준만 들어갔으며
외벽은 130T
옥상은 압출법1호로 150T 외단열 구상중입니다.
1층에는 2종1호, 2층에는 1종1호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만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면 비용을 생각하여 통일하려 합니다.
1호로 사용하려 하는건 밀도를 고려해서이구요~(도내에서 구해보면 1호를 주문해도 밀도가 3호수준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1층은
PE필름-단열재-PE필름-엑셀-방통
2층은
단열재-PE필름-엑셀-방통
이렇게 2층에는 방습층 역할이 필요없을 것 같아 단열재 하단 PE필름은 시공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가 생각한 것이 맞을까요?
1층기초부에는 PE필름이 0.1T로 총3겹이 들어갔으나 1층은 방습층이 많으면 많을수록 생활에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