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구했습니다.
스틸하우스에서 이런 구성을 취할때.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일전에 길게 여쭤봤는데, 제가 제대로 지식을 갖추는게 중요할 것 같아서요. 자꾸 여쭤보게 되네요.
1. 스타코or벽지-내부석고보드2겹-가변형방습지-글라스울(24K)충진 140 스터드-OSB-드레인랩-비드법2종3호100T(화스너로 스터드에 고정)-메쉬-미장-스타코
이구성이 목조가 아닌 스틸하우스에서도 유효한 구성인가요?..(스터드 열교발생이 목조와 스틸하우스가 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2. 아니면 1번에서 드레인랩을 삭제후 누수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쓰는게 더 옳은 방법일까요?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른 분의 최근 질문이 있었는데, 이 것도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44560
1. 유효하지 않습니다. 스틸의 열교를 고려할 때 곰팡이의 위험이 충분합니다.
2. 그렇지도 않습니다. 위의 링크에 어느 정도 해법이 있는데요. 스틸하우스는 중단열을 흡음재 정도의 역할로 축소하고 100% 외단열로 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게 오히려 가격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