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짓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재 벽에 두르는거 (하얀색 스티로폼?) 안 했는데요.
하하 새로오신 소장님이 자기는 한번도 안 해봤데요 ㅋㅋㅋ 쩝...
현재 층간소음재 기포 방통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1. 벽에 두르는거 안했는데 현시점에서 보완하는 방법 없나요?
2.
최종마감은 데코타일인데 장판이 층간소음에는 유리하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장판은 안 하고 데코타일한다고 하네요. 장판은 눌림에 취약하기도 해서
방통위에 층간소음에 도움되는것을 한번 깔고 그 위에 데코타일을 얹을 수 있는 제품 있을까요?
인터넷에 네오플렉스 매트라고 층간소음에 좋다고 하던데 (가격이...)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방법은 없어 보이고요.
다만 데코타일보다는 모노륨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가격 차이도 거의 없고요..
난방공간일경우 실제 사용할 온도로 보일러를 가동 후 2일간 자재를 그 공간안에 보관해둡니다. 그 후 시공해야 수축이 가장 적게 일어나구요. 그런데 실사용 중 보일러를 한동안 가동하지 않는다든지의 바닥면의 온도변화로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문제는 바닥면이 평활하지 않다면 자재의 특성상 그게 눈으로 다 보입니다. 장판이나 강마루보다 더요.
데코타일은 바닥난방을 하지 않는 사무공간같은 곳에 어울립니다. 그나마 업자가 아닌 개인이 시공할만하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랄까요…물론 그것도 쉽진 않지만요.
개냥이조련사님 방통 미장은 면이 괜찮게 된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는 원룸관리하면서 크게 데코타일의 이상을 보지는 못 했네요.
차음시트라고 팔리는 것들이 모두 가격이 상당해서 딱히 추천드릴 수 있는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