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리모델링/신축, 벽 등에 다른 마감재 시공 여부, 단독주택인지 아닌지, 1층 방통인지 아닌지, 창문에 유리는 달려 있는지 등등이요..
단독주택이고 2층 주택부 방통 예정입니다.
1층은 상가이고 아직은 입구 문이 없어 필로티처럼 외기와 맞닿은 상태입니다.
2층은 삼면에 외단열 미장마감 스타코 처리 했습니다. 나머지 한 면은 단열이 안되어있구요.
현관문과 창문은 달려있습니다만 오늘 빕에 들어가니 입김이 날 정도로 춥긴 하더라구요.
금욜에 방통을 하려했으나 업친데 덮친격으로 화물연대총파업으로 주말까지 레미콘이 움직이지 않는다 하여 다음주 화요일로 방통을 미뤘네요. 더 추워질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계단에 창문이 있다면 그 창문만 조금 열어 두는 것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48시간이 지나면 목수가 일을 하려고 할텐데요.. 난방을 가동해서 건조시간을 빠르게 한다는 둥의 모든 것은 하시면 안되고, 사람이 들어가는 시점에.. 전체 바닥에 얇은 비닐을 덮으세요.
그리고 그 목공이 모두 끝날 때까지 비닐을 밟고 작업을 하도록 하시어요.
그리고 방통 2주 후부터 목공 시작 예정인데, 목공하시는분들이 불편한데 바닥에 비닐을 깔고 작업을 하려고 할까요? ㅠ
바닥에 비닐을 깔아도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2주 후에나 목공이 들어간다면.. 비닐을 깔지 않아도 되세요.
경량철골구조로 골조공사 중입니다
12월 중순 정도에 협회 기밀테스트도 예약해 논 상태구요
건식구조여서 습식공사보다 겨울공사에 유리하다고는 하나
방통몰탈, 미네랄울 접착, 벽돌타일 시공시 한겨울 공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단면구성은
"각관+OSB(기밀)+레하우창호(기밀)+투습방수지+이지블럭(200t)+미네랄울(50t)+미장+벽돌타일"
순서입니다
기밀테스트는 창호설치완료시점입니다
1. 우선, 방통몰탈 타설은 단면구성에서 어느 시점에 해야하는지요?
2. 습식 시공시 동해를 입지 않기위한 시공시 조치사항은 어떻게 되는지요?
1) 방통 몰탈 타설시
2) 암면부착시
3) 몰탈+메시+몰탈, 벽돌타일 부착시
그럼 12월 중순에 외부 단열 공사는 끝날 수 있는 건가요?
창호도 빠듯해 보입니다 ㅠ
1. 방통은 외벽 유리를 끼자마자 하시면 되세요.
2.
1) 방통 몰탈의 양생은 고체연료 또는 라지에이타로 가능합니다. 수화열이 있기에.. 실내에서의 동해는 일어날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2), 3) 일 평균온도가 영상5도는 넘어야 하며, 0도까지는 몰탈 배합시 더운물로 하면 되는데.. 평균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경우는 공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정을 하셔야 할 지도 모르겠는데요...
외벽 마감 공사가 12월 25일을 넘길 경우... 창달고 투습방수지까지 덮은 후, 내년 2월 중순으로 공사를 넘겨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상기온으로 인해 올 겨울 기온 양상을 살펴 보시고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건축공사는 결국, 건축주와 시공사가
결정해야 하네요~ㅠ
현재 시스템비계+방풍막을 설치한 상태인데요
시공사는
2), 3) 공사 직후 보온비닐로 전체를 두른다음 내부에서 열원을 공급하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해보이긴 하는데요....
한겨울은 열원 공급하기 전까지
바로 얼수 있을 것 같긴하데...
아관리자님 경험상 문제없이 가능한 것인지요?
어쨌는사람이 하는 일이라
건축주 입장에서는 걱정이 없을 수가 없네요
보온비닐 등의 조치는 어쨌든 최후의 방법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저희주택 단면구성에서
내부에 방수지를 설치하지 않습니다
혹시, 외벽 투습방수지와 단열재를 시공한 후, 방통을 칠 경우
문제없을런지요(수분으로 인한 OSB합판 문제발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