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을 건축할 예정인 건축주입니다.
약간의 경사가 있는 땅에 맞추어 설계를 진행하다 보니,
집 내부의 단차가 발생하게 되고 이에 따라 기초의 단차가 발생합니다(약 500mm, 두 번의 단차).
경량목구조로 골조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 경우 단차가 없는 기초에 비해 특별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ex: 토대목 레벨 맞추는 방법, 기초 단열재 설치 등)
아울러 저와 같은 시공 사례가 있다면 경험을 알려주시면 매우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각 단차가 500mm 면, 각 단 마다 기초를 따로 쳐야 합니다. 즉 두 번에 걸쳐서 나누어지면... 기초를 세 번 쳐야 합니다.
이 것만 유의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초 하부에 빈 공간에 대해서는 오늘 올라갈 유튭에서 다루어질 예정이오니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유투브 업로드 될때마다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꾸준하게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렵기도 한 얕은기초.. 저희가 두 번째 집을 짓는다면 적용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