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협회 에서 항상 좋은 자료 참고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럼 바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내용 : 9월 14일 오후 2시 기초 타설 시작 하여 9월 14일 오후 17시 타설 완료 되었습니다.
9월 15일 07시 기초 거푸집 탈거 하였습니다.
※ RC 구조 / 외단열 / 2층 구조 입니다.
질문 : 기초 타설 완료후 14시간 만에 거푸집을 제거 하였습니다. 향후 문제 되는 부분이 어떤 것들이 있을
까요?
현재 이상황을 시공사와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이미 거푸집은 탈거를 했고 추석 전에 공기를 당기기 위해서 빨리 빨리 하는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우리나라 소규모건축물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아마도 거의 99.9%의 현장에서 그러할 거여요.
측면 거푸집은 괜찮긴 합니다. 다만 위에 올라가는 구조체가 너무 짧은 시간에 올라가면 안되는데요..
거푸집 짜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기는 하나... 그래도 최소 10일 후 타설이 되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타설 바로 다음날 거푸집 해체하고 짐 실은 지게차까지 올라타고 다니는 곳이 있는데
양생이 안 된 기초에 충격을 주는 행위는 금물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구조계산서에서 어떤항목을 봐야 정확히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