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일반적인 RC조의 일체타설에 국한하여 말씀드립니다.
네, 일반화하기에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설계를 기준으로 단지, 구조체 일체타설 시공에만 국한하여 설명드리면, 시공비(인건비)는 동일합니다!
(만약, 패시브 설계 또는 건전한 마감을 위해서 기밀테이프를 붙이기 위한 공간(단열재보다 골조가 50mm 돌출되는 구성)이 형성된다면 시공비는 올라갑니다. 그 이유는 창호틀을 2중으로 짜야하므로 개구부 수 만큼 틀제작비(자재비+품값)에 따른 인상분이 발생됩니다.)
그리고, 자재비는 일반적인 단열재 비드법2종2호~3호 경계(밀도 25K)를 기준으로.. 약 2배정도 높습니다!
2배나 높은 이유는 단열재 외 열교차단용 커넥터와 전용 타이의 수가 표준주택(42C-4D) 기준, 커넥터는 약 2000여개(지붕용 1000여개), 전용타이는 2500여개, 기타 연결부자재 1000여개 정도가 소요됩니다.
결국, EZBlock 단열재는 기존 단열재(동일한 품질과 밀도) 비용과 유사하지만, 추가로 부자재(커넥터/전용타이/기타 연결부자재 등)의 가격이 단열재 비용만큼 발생되므로 2배정도 높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체타설시 제거하지 못하는 금속 타이의 열교는 상상이상으로 높으며 장기적인 하자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EZBlock의 핵심기술 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신 후, 비용이냐, 품질(성능)이냐를 판단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일체타설시 발생될수 있는 열교에 관한 내용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65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66
결국, 궁금해 하시는 시공비의 종착지는 최종 시공비 일텐데요..
일반적인 시공에서 단열만 집중하실거면, EZBlock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건강한 주택이며, 이는 EZBlock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EZBlock을 적용한다면, 보다 용이하게 패시브하우스 요건(단열/열교차단/기밀)을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마감이 건식마감이라면 열교차단에 매우 유리하며, 일반시공에서 열교를 차단하기 위한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협회 표준주택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시공비 또한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1&wr_id=702
답변을 일반적인 RC조의 일체타설에 국한하여 말씀드립니다.
네, 일반화하기에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설계를 기준으로 단지, 구조체 일체타설 시공에만 국한하여 설명드리면, 시공비(인건비)는 동일합니다!
(만약, 패시브 설계 또는 건전한 마감을 위해서 기밀테이프를 붙이기 위한 공간(단열재보다 골조가 50mm 돌출되는 구성)이 형성된다면 시공비는 올라갑니다. 그 이유는 창호틀을 2중으로 짜야하므로 개구부 수 만큼 틀제작비(자재비+품값)에 따른 인상분이 발생됩니다.)
그리고, 자재비는 일반적인 단열재 비드법2종2호~3호 경계(밀도 25K)를 기준으로.. 약 2배정도 높습니다!
2배나 높은 이유는 단열재 외 열교차단용 커넥터와 전용 타이의 수가 표준주택(42C-4D) 기준, 커넥터는 약 2000여개(지붕용 1000여개), 전용타이는 2500여개, 기타 연결부자재 1000여개 정도가 소요됩니다.
결국, EZBlock 단열재는 기존 단열재(동일한 품질과 밀도) 비용과 유사하지만, 추가로 부자재(커넥터/전용타이/기타 연결부자재 등)의 가격이 단열재 비용만큼 발생되므로 2배정도 높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체타설시 제거하지 못하는 금속 타이의 열교는 상상이상으로 높으며 장기적인 하자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EZBlock의 핵심기술 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신 후, 비용이냐, 품질(성능)이냐를 판단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일체타설시 발생될수 있는 열교에 관한 내용입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65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66
결국, 궁금해 하시는 시공비의 종착지는 최종 시공비 일텐데요..
일반적인 시공에서 단열만 집중하실거면, EZBlock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건강한 주택이며, 이는 EZBlock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EZBlock을 적용한다면, 보다 용이하게 패시브하우스 요건(단열/열교차단/기밀)을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마감이 건식마감이라면 열교차단에 매우 유리하며, 일반시공에서 열교를 차단하기 위한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협회 표준주택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시공비 또한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1&wr_id=702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