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옥의 황토벽 같은 경우처럼요..
그러나 한옥의 황토는 처마의 길이 때문에 방수가 되는 것 처럼 보일 뿐이지 실제 방수재로써의 역할을 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상온에서 굳는 찰흙같은 개념이니까요. 다 굳으면 그 자체로써는 물이 통과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런 흙과 다른 재료(외벽)이 만나는 조인트는 대책이 없고.. 또한 작은 균열에도 대응이 안되므로.. 결국 방수층으로써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서..
앞에 입구만 있고, 나머지 사방을 모두 황토로 두껍게 (무덤처럼) 덮을 경우 외부로 부터의 누수는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건은 지면으로부터의 물은 막기 어렵다는 것이 남게 될 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콘크리트도 방수층으로써의 성질을 가지지만 그 자체 만으로 방수가 되지 못하는 것은 균질한 밀도를 만들기 어렵고, 균열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 탓과도 유사한 것 같습니다.
흙은 방수재가 아니기에, 방수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 자명한 것이라 근거가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냥 명제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옥의 황토벽 같은 경우처럼요..
그러나 한옥의 황토는 처마의 길이 때문에 방수가 되는 것 처럼 보일 뿐이지 실제 방수재로써의 역할을 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상온에서 굳는 찰흙같은 개념이니까요. 다 굳으면 그 자체로써는 물이 통과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런 흙과 다른 재료(외벽)이 만나는 조인트는 대책이 없고.. 또한 작은 균열에도 대응이 안되므로.. 결국 방수층으로써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서..
앞에 입구만 있고, 나머지 사방을 모두 황토로 두껍게 (무덤처럼) 덮을 경우 외부로 부터의 누수는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건은 지면으로부터의 물은 막기 어렵다는 것이 남게 될 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콘크리트도 방수층으로써의 성질을 가지지만 그 자체 만으로 방수가 되지 못하는 것은 균질한 밀도를 만들기 어렵고, 균열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 탓과도 유사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