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성적에서 크게 신경써야 겠다 싶은 부분이
비주거 건물일때
가시광선투과율 60%이상
태양열 취득율 0.30 이상
열관류율 0.7이하(W/m2k)
주거일때
가시광선투과율 60%이상
태양열취득율 0.42 이상
열관류율 1.0이하(W/m2k)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패시브하우스로 보는건 아니지만 그냥 건전한(?)건물을 위한 기본적인 데이터값의 기준을 어느정도 감안하는 설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잡은 기준인건데.....
기본적인 가이드라인 수치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모든 외벽은 외단열을 한다고 보고, 주거,비주거 모두 발코니창이 아니라고 보고 작성한 것입니다.
모든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이중유리와 삼중유리에서의 값이 다소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요..
삼중유리에서는 가시광선투과율 50%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넘겨도 50% 초반대가 한계여요.
그리고 비주거의 경우 SHGC 는 0.3 이하 (아마도 오타신 것 같아요.) 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so so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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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중창의 경우 유리 4장에 대한 시험성적서가 없습니다. ㅡㅡ;;;
불행히도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좀 더 나가시려면 LBNL Window 를 배우셔서 직접 하셔야 합니다.
최근 받은 유리 성적서입니다. 가뿐히 60%를 넘겼는데 거짓말을 치는 걸까요?
통상 프레임의 열관류율 (이중창은 더 큰 차이)이 더 높으므로.. 유리는 로이코팅을 두 장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이중유리인지 삼중유리인지보다는 결과 값이 더 중요하지 싶어서 그쪽 구분은 안했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따지기 위해선 필요하다는거로 이해하겠습니다.
유리4장이라는건 사중창, 페어글라스가 이중으로 있는 샷시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런창은 아파트등의 내단열하는 공동주택에서만 쓰고, 그쪽시장은 사는 사람이나 파는사람이나 관심이 없으니 시험성적서는 당연히 없을듯 합니다.
LBNL은.... 말씀처럼 배워야지 생각만하고 아직 단계를 못 뗐습니다 ㅜㅠ 세상에 배워야 할께 천지라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리는군요.